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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ㄹㅇ 미국보다 취직 난이도는 ㅆㅅㅌㅊ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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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새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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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가족 같은 1세대 이민자나 현지인이나 똑같이 하는 소리네
나같은 경우는 엔트리레벨 알바조차 구하기 힘들어서 슈퍼스토어 잘리고 봉사경력만으로 재취직하는데 6개월 걸림…
그것도 온라인으로 구인공고 안 올리는 곳에 레쥬메 넣었다가 얻어걸림….
대학 졸업하고는 뭔 일자리 몇백개 지원해도 대답조차 안 온다 해서 알바나 뛰는 애들 천지에
캐나다에서 취직 안돼서 미국으로 이사가는 사람들도 ㄹㅇ 은근 많더라. 
사회주의라서 백수로도 대충 살만은 한데 ㄹㅇ 취직 난이도 너무 빡세네. 
내가 촌구석 에드먼턴 살아서 그런가? 13년 전에 토론토에서 이사 오지를 말걸 그랬나 ㅋㅋ
중고등학교때 동창 애들이 대부분 대학은 엔지니어링, 널싱 간 이유가 있는거 같음 
걍 엔지니어 하거나 간호사 같은 공무원이 답임 여기서는
미국이 살기에는 캐나다보다 빡세도 일자리의 질이나 취직 난이도는 나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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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캐나다새롬님의 댓글

  • 캐나다새롬
  • 작성일
내 얘기가 어딨냐 저기

캐나다새롬님의 댓글

  • 캐나다새롬
  • 작성일
크트 통피 이 분은 내가 아는 사람인가 되게 자세히 아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애서 구직 해보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할텐데.근데 사는곳이 너무 소도시긴 하다. 전공도 문과면 더그럴거고. 문과 취업안되는건 전세계공통임..오히려 앤트리잡 구직은 미국가면 불법체류자들이랑도 경쟁해야함..

캐나다새롬님의 댓글

  • 캐나다새롬
  • 작성일
13년 전에는 토론토가 세계금융위기로 멸망이고 알버타가 부흥할 시기였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13년전 얘기를 지금 해봤자... 이젠 애도 아니고.. 지금 알저타 경기가 수년전부터 기울었고 지역규모 때문애 취직이 그렇게 안되면 지역이동 정돈 진즉에 했어도 되는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컴싸나 쏘엔 나오면 어느 도시든 평타는 치는데, 다른 학과 출신 애들은 대학때 피똥싸게 노력해서 이력서 ㅅㅌㅊ로 졸업하는게 아닌이상 힘들어지는거 같음. 충분히 극복할 수 는 있는 수준인데 첫 직장이 자기 기대치보다 너무 낮아지니깐 현타와서 컬리지나 대학원 가는거고. 근데 천천히 시작한다 생각하고 알바 뛰더라도 목표로 하는 직종에서 봉사 같은거 뛰면서 한단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면 충분히 학부로도 성공할 수 있음. 그 첫 단계를 못참아 하는 애들이 관심도 없는 컬리지나 석사 나오면서 그냥 저냥 살게 되는듯.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군인은 어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응 아니야 졸업하기 반년전에 취직되서 마지막 파이널보고 바로 담주 월요일부터 일했어.  3년전 얘기다. 지금은 CPA. 너네들 하기 나름이지 남탓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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