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더 좋냐 한국이 더 좋냐?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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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왕꿀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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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추적 60분이라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호주에서 워홀을 하는 한국인들을 집중 취제했다. 그런데
대규모의 한국인들이 노예처럼 모여서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나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아니 한국농촌도 일자리가 부족해서 난리인데 왜 호주까지 가서 딸기따고 난리지..
그리고 노동에 대한 보상도 엄청나게 적다고 들었다 그 이유는 그 중간에서 이윤을 취하는 컨트렉터라는 존재때문이었다
그 인간 쓰레기 같은 사람이 하는 일을 호주로 워홀온 사람들을 달콤한 말로 꼬셔서 (고소득 / 낮은 노동강도 등등) 오게해서
그 다음에는 방 하나에 사람이 4명씩 사는 방에 닭장같은 집에 사람들을 쳐넣고 비싼 렌트비를 받고
그들이 버는 소득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익을 약탈해 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호주에서 한인 아래서 일해서 최저임금 미만 받고 일하면서 영주권을 얻으려고 했으나 그것도 실패한 사람들
양아치같은 한인 사회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호주나 캐나다나 상황은 비슷하다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영어나 기술없이 이민만을 원한다면 그건 다시생각해봐야 한다
당신은 틀림없이 99퍼 한국인들과 일하게 되고 한국보다 심한 노동강도와 실질적으로 낮은 수익을 취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해서 영주권을 얻으면 다행이고 못받는경우도 엄청 많다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너가 갑자기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다고 일반적인 캐나다인들이 받는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착각은 버리는게 현명하다
너는 외국에서 온 블랑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냥 외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다
너의 불안정한 영어는 그들이 너를 무시하는 첫핑계가 될것이고 그걸 그냥 넘어가는 한국에서온 외국인 노동자인 너는
다음에도 같은 상황이 오도록 스스로 만들고 있을거다..
만약 니가 영어도 잘하고 영주권자 라면 이런 조건이 충족되면 그 다음부터
캐나다가 더 좋냐 한국이 더 좋냐 라는 고민을 생각하면될거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캐나다가 더 좋냐고
그것도 너의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고
한국의 음식이 그립고 ... 한국의 친구들이 생각날수도..
최저시급이 높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서 높은 임금은 세금을 제외하면
얼마남지 않게 되고 한국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료받던 상황과는 캐나다는 다를거다
그래도 캐나다의 좋은점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그게 슬픈건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 구린나라임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비명.님의 댓글
호떡왕꿀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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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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