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2100년에 미국을 넘보는 초강대국이 되는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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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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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튜버가 조사한 시나리오 인데 흥미롭더라
지구 평균 기온이 4도가 올랐을때 시나리오
내용 요약:
1. 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대부분은 사막화됨.
1년 내내 기온이 35C를 웃돌게 되면 땀이 나지 않고 열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아서
적도 근처는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됨.
농업으로 먹고 사는 국가들은 바다에 잠기거나 농사를 짓지 못함.
몇 억명의 기후난민 발생.
2. 미국, 워싱턴주와 미네소타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사막화 됨. 농업 --> 망함.
중부 지역은 너무 뜨거운 기후 때문에 기후난민들이 워싱턴주와 미네소타주로 이주함 --> 사화 불안정.
극심한 사막화 현상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난민을 받을 수 없음.
미국 대기업과 자본 --> 인력과 자원이 넘쳐나는 캐나다로 대거 이동.
3. 아프리카와 유럽의 대부분 --> 사막화 --> 엘리트계층 캐나다와 러시아 중에 캐나다로 이동.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경우 50도가 넘어가는 긴 여름을 견디지 못함.
한국과 일본도 사막화로 인해 상황이 비슷해짐
4. 캐나다의 북극 대륙은 농업이 가능해지는 비옥한 땅으로 변함.
북극항로가 열리면 캐나다 남쪽에서 북극으로 자원을 이동하기도 하겠지만
북극권에서 직접 농사를 하고 셰일 같은 자원을 개발해서 수출하는 그림이 그려짐.
인력이 부족한 캐나다는 기후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북극으로 이동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킴.
지구온난화로 인해 캐나다 자원의 수요는 폭발함.
5. 알래스카도 캐나다와 같이 살만한 땅으로 변하는데
앵커리지 같은 도시들이 현재 미국 대도시급으로 성장함.
이때 미국 본토를 잇는 캐나다 북극권과의 경제 무역을 통해
캐나다 경제가 엄청나게 발전함.
6. 세계 초강대국 러시아와 캐나다-미국 구도로 패권전쟁이 변함.
중국은 사막화 때문에 엄청난 식량난이 발생하며 양츠강이 말라 없어지고 농업이 망하면서 거대한 인구를 지탱 할 수 없게 됨.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국가로 변하고 해변 도시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인구가 내륙으로 이동 하거나
관리 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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