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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근데 가정집 냉난방 빠방함?

나 사는 곳은 며칠 전부터 에어컨 신나게 틀더라
집에서 수면양말 신음

겨울에도 방에서 런닝하나 입고 살았는데 냉방도 빵빵한것 같아 너무 좋네 ㅎㅎ 이게 기후를 대하는 캐네디언의 평균적인 의식수준인건가?

댓글 10개

일반 가정집은 몰?루겠는데 콘도나 이런데 중앙냉난방 하는데는 ㅈㄴ 빵빵하게 틀어주긴 하더라

오 역시 선진국은 다르구나 학교도 겁나 빠방해서 여름에 담요 없인 살수가 없는데 겨울에도 창문 열어놓고 집도 그러네 ㅋㅋ

근데 이게 가끔 단점이 주정분가? 어디서 언제부터는 난방 틀어야 되는날, 언제부터는 알아서 하는날, 언제부터는 무적권 냉방 틀어야 되는날 정해진게 있어서 예전에 한번 겨울에 날 존나 풀렸는데도 난방 존나게 틀고 늦봄쯤에 급 추워졌는데 난방 못틀어서 추웠던 적은 있음.

ㅋㅋㅋㅋ 나도 계속 겪은일인데 그걸 왜 정부가 규제함 학교가 그렇더라고 날씨 급변하면 적응을 안하고 계속 틀던대로 틀더라

하우스에서 빠방하게 하려면 돈도 빠방해야될건데..하우스라는게 공간이랑 열차단이 효율적이지 않아서 원하는만큼 시원하고 원하는만큼 따뜻하게 하려면 냉난방비 많이 나옴. 뭐 같은건물에 누가 세들어 산다 하면 나도 빵빵하게 틀어줄거같긴 하다

아 세입자 많아서 그런듯 자원 많은 나란데 연료비 비싼건 좀 안타깝긴하네

그래도 좋은 랜드로드인듯..이걸로 집주인이랑 트러블있는 사람들 엄청 많은걸로 알고있어 ㅋ

역시 사람이 미래더라 나 가격대비 학교랑 먼편인데 옮길 생각없음 집주인 아재 너무 좋아. 사람도 가려 받아서 착실한 사람만 들어오고 룸메 스트레스 없으니까 좋더라

이색히들 기후생각 하나도 안 하는거 쓰레기 버리는거에서부터 티남

캐나다 CO2 emission per capita ㅇ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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