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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나랑 안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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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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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너무 날씨에 민감해서
캐나다에서의 그 우중충한 느낌과 추워서 집에만 있는 그런거 있음
우울증 쉽게 재발됨 .......
이대로 살다간 안되겠다 해서 호주로 갔음
다시 말하지만 난 날씨에 민감함 더워죽어도 햇볕 보고 살아야함
뭣도 모르고 호주갔음 날씨만 보고 갔다해도 무방
단언컨데 호주에서 날씨 떄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1도 없다.
사회적으로 오는 스트레스는 캐나다나 호주나 똑같다 치면
그나마 날씨 덕분에 버티게 해준다랄까
1줄 요약 : 날씨에 민감하고 우울증 있으면 호주로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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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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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