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주에서 주택공급 ㅈ빠지게 진행하고있음... 그래서 쉬바 내가 건설현장 ㅈ빠지게 다니고 있는거 아니겠냐

아조씨 빅토리아도 싼집 좀 지어주세옹........ㅜㅜ대신 주딱 영주권 바로 받게 양아들로 입양해드리겠슴 희희

아조시 빨리.. 더 빨리... ㅜ

알버타가 널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까지 이어지게 읽히네 ㅋㅋ

땅이 너무 커서 그렇다 ㅋ 

아니 진짜 ㅅㅂ 어디 뉴욕 맨하탄이나 한국은 땅이 좁아터져서 그렇다 쳐. 여긴 대체 뭔데 ㅋㅋㅋ 땅은 개넓은데 렌트는 그 좁아터진 한국보다 비싸..

나라 땅이 크냐 작냐는 집값에 소용1도없는듯. 그땅에 사람이 다 퍼져있는것도아니고 결국 사람사는곳은 도시단위라. 그 도시들이 촘촘하게있냐 겁나띄엄띄엄있냐 차이인듯.

뉴욕도 미국으로 치면 땅이 크지인구밀집도가 낮으니까.그런거임 

인구밀집도가 낮다니 뭔말이지. 뉴욕시티 면적 서울이나 토론토보다 그래봤자 쪼금 더큰수준에 인구는 토론토의 3배 / 서울과 비슷한 수준인데 무슨 인구밀집도가 낮음??

(캐나다가) 인구 밀집도가 낮다고 

그나저나 이런 불만은 어쩔수가 없는 거임도대체 여기는 왜 이렇지? 가 아니라원래 여기는 이랬음...모르고 온거임? 

근데 전에는 렌트 이 정도로 안 비쌌잖아

그럼 뉴욕소리는 됐고, 렌트/땅값이 비싼 이유가 인구밀집도가 낮으니까 라고 그러고있는데 당췌 뭔소리인지 모르겠음. 서울, 뉴욕, 런던 등 집값비싼게 다 밀도가 너무 높아서라고 하는마당에.

도시들이 너무 띄엄 띄엄 있으니까인구 이동이 잘 되지 않고그래서 한 도시가 렌트비가 미친듯이 오르면다른 주변 도시로 사람들이 이동해서렌트비 하강이 이루어지지 않고걍 고립된 폭등이 시작됨 

예를 들어 서울의 월세가 너무 비싸면경기권이나 수원에 집을 구하고장거리 출퇴근을 하거나... 

아 그럼 인정. 근데 그걸 감안해도 캐나다는 버블이 너무 심한게 맞음. "한 도시가 오르면 다른 주변 도시로 이동한다" 현상이 얼마나 이루어지는지 보려면 단순히 도시단위 인구밀도를 보면되는데 도시단위 인구밀도로 봐도 토론토,벤쿠버가 세계 대도시들에 비해 그닥 높지가 않거든.

그 버블이 지나치게 심하지토론토 밴쿠버 쪽 버블을 보면 기가 막힘 

주딱이가 집짓고 잇으니 믿어보자 

한국에서 서울근교살면서 서울출퇴근 하듯이 토론토만봐도 GTA에 살면서 토론토 출퇴근하는 인구 얼마나 많은데. 벤쿠버와 메트로벤쿠버 관계도 동일하고.

토론토는 대단하구나. 출퇴근 할 위성도시도 있고... 거기 위성 도시는 렌트비가 좀싸겟지? 

요즘 토론토 위성도시들 알아보는 중인데 위성도시들 렌트도 비쌈.. 토론토하고 별 차이를 못 느낌..

결국 뻐킹 헬버타의 콜링만이 답인가...근데 그건 너무 그지같을건데... 

헬버타 집값 많이 쌈?

나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토론토만 그런건지 벤쿠버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토론토는 위성도시들도 거의 토론토급으로 비싼게 의아함. 서울-경기권의 차이를 생각하면 안됨.

아니 무슨 허허 벌판도 렌트비가 토론토급이라니까 ㅜ 갈 데가 없어...

토론토 외곽에 암만 지어도 401,404, Don Valley만 주차장 되는거야

한국식 닭장 아파트 단지 들어오면 좀 싸지려나 ㅋ

그래서 난 캐나다 땅큰거 싫음. 지역간 이동시간도 오래걸리고 물류비용도 비싸고. 미국처럼 땅큰거덕분에 벌이대비 집값이 싸면 모르겠는데 캐나다는 그것도 아니고 장점이 뭔지 모르겠음

여기는 이동하느라 길바닥에 뿌리는 돈만 주워모아도 은퇴하는 인구들 미래 노동력 걱정 안 하고 넉넉하게 먹고 살듯. 근데 인구 밀집도 높은 주택 지을 생각을 안 하나

그거 장점이 아니라 그냥 캐나다 특색임 

인구 밀집도 높은 주택을 지을 생각을사람들이.왜 안했겟어 다 햇지 근데 안팔림 

이건 캐나다가 기형적인거이긴 함. 어느 다큐에서 봤는데 전세계 인구밀도중에서 캐나다가 거의 최하위 수준인데 환경, 사회 등 여러 면에서 그닥 좋은게 아니라고 들었음.

특색이라니까...절대 좋은 점이라고는 안했음근데 앞으로도 이건 계속 이럴거 같음아니면 콜링 앨버타의 저주를 받고헬버타에 왔다가 처박혀서 못나가거나...어우 끔직해라 

인구 밀집도가 어딜 가나 너무 낮으니까 뭐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느낌. 갑자기 저 밑에 모병제도 하고 한국 인구 분산해서 서울공화국(?) 해체하라던 놈 생각나네.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던 놈

미국이 캐나다보다 부동산세가 훨씬 세고 시애틀 캘리 보스턴 뉴욕 이런 지역들은 밴쿠버보다 집값이 훨씬 비싸

할수 잇는게 없지 

그중에 캘리 뉴욕같은데는 벤쿠버랑 견줄수없을만큼 부자도시잖아... 보스턴은 세계 명문대 집합한곳이고. 비교하려면 급이 비슷한곳을 비교해야지;; 토론토vs시카고같은.

시카고도 토론토랑 부동산세가 엄청나게 높아 시애틀도 밴쿠버랑 비교했을때 부동산세가 훨씬 높은 편이고

미국도 집값 싼데 찾으려면 볼티모어나 디트로이트 이런데 가야지 일자리 많은데는 다 비싸지

얼마전에 캐갤에서 봤는데 시카고 집값 싸던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67576 이거인듯. 토론토에서 저거 저가격 절대 불가능

저거 관리비가 이삼천불 정도일거야 다운타운 시카고는 원배드 2000불 후반은 잡아야할거야

저거는 한 예시인데 다른 모든 자료를 봐도 토/벤 평균 집값 자체가 미국에서 토벤보다 훨씬 부자도시들 집값이랑 어깨를 나란히 맞춤. + 각종언론자료봐도 집값 버블지수나 집값상승지표 등등을 봐도 전세계에서 1-3위 내로 최상위권임.

https://www.tvo.org/article/why-chicagos-housing-market-is-so-much-cheaper-than-torontos

시애틀, 베이에리아, la, nyc, 보스턴 이런데랑 절대 나란히 하지 않아

그리고 내가 말했다시피 캐나다가 유독 부동산세가 싸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경향도 있고

참고로 저기나온 시카고 콘도 피 $1,119/month 라고 나오넹

절대가격만 보면 그렇겠지만 소득수준차이 적용하면 달라지지

관리비 2~3000이면 강남 타팰이나 롯데 시그니엘 수준 아님?

이참천불이란건 쟤 뇌피셜이고 알아보니 $1119이라 함. 이것도 싼가격은 아니지만 저정도 콘도정도면 토론토에서도 꽤 관리비 비싸니까.

정리하자면 내말은 딱 가격만 전부 같은환율로 맞춰서 비교하면 미국이 여전히 비싸다 = 맞말. 그치만 소득수준차이까지 고려한다면, 예를들어 도시별 평균인컴 대비 집값, 같은급의 집을 사기 위해 드는 시간 등등 이런걸로 비교하면 토벤 엄청나짐.

Home Affordability Index, House price-to-income ratio 이런거 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높은데 너무 미국 쉴드치는거 아닌가. 캐나다 집값 수준은 미국과 비교해도 심각한게 맞음.

저 시카고 집 콘도피는 찾아봤냐?

ㄹㅇ 공감가는 글임.. 주택좀 팍팍 지으면 안되나 캘거리 진짜 여러 모로 좋긴 한데 구직 기회 때문에 못감

ㅇㄱㄹㅇ집이 싸면 뭐하냐일자리가 없고 연봉이 낮은데 

조기유학생들 같은 경우는 좋을듯. 돈 쓸 일만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