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캐나다는 사교육 진짜 없냐?

ㅈㄴㅅㅎ 작성
작성일 2022.01.21 08:30

84 조회
18 댓글

정규수업으로 끝나는 분위기임?
예체능같은 활동은 레크레이션센터나 YMCA 저렴하게 이용하면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한국에서 카페나 블로그 보고 얻은 정보라 확인해보고싶음.

댓글 18개

릅재앙
작성일 2022.01.21 08:45

그건 씹 서민들 기준이고내 친구들중에 공부부터 예체능까지 튜터 받아본애들 많음, 돈많은 집 애들은 다 해 ㅇㅇ

엘모(eLmo)
작성일 2022.01.21 08:47

잇는데

ㅇㅇ
작성일 2022.01.21 08:48

일반인들도 꽤 하는데 당연히 입시전쟁수준까진 아니고, 상류층은 오히려 아시안못지않게 빡세게 자녀교육시킴.

김가랑
작성일 2022.01.21 08:48

여기 구몬있음

ㅈㄴㅅㅎ
작성일 2022.01.21 09:02

아, 캐나다도 튜터 붙이긴 하는구나. 그럼 영어학원비 외엔 교습비가 많이 줄진 않겠네.

릅재앙
작성일 2022.01.21 09:20

안붙혀도 무방하긴함 정규수업이 사교육을 요구할 정도로 어려운건 아님. 예술 관련 과외 붙히는거는 본인 자유니까 뭐..

ㅇㅇ
작성일 2022.01.21 09:10

한국인뿐 아니라 왠만큼 사는 캐나다인들도 수학/과학+영어 튜터 다 붙인다.

ㅇㅇ
작성일 2022.01.21 09:23

아시안 못지 않다는게 새벽2~3시까지 돌다는 소리임 ?

씽씽카
작성일 2022.01.21 09:51

이건 당연히아님 ㅇㅇ

씽씽카
작성일 2022.01.21 09:52

몇몇 중국인들 빼곤 이렇게 비인간적으로 공부안시킴

ㅇㅇ
작성일 2022.01.21 10:02

그렇게 돌린다기보단 여러가지로 튜터도 많이 시키고 성적관리도 빡세게 모니터링하고 당연히 교외활동 관리도 하고 좀 보수적인 크리스천계 백인집안이다 하면 사생활(이성교제 등) 관리도 하는, 압박감같은 측면에서 의외로 아시안 못지않게 빡세게 한단거지. 물론 상류층집안 얘기고 일반인들은 방치 수준인 경우도 많지

ㅇㅇ
작성일 2022.01.21 10:08

여긴 튜터 시간당 돈 받아서 막 한국 학원처럼 새벽까지 못돌려. 돈 엄청 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