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영주권 걱정할 레벨의 국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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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한국에서 준비만 제대로 해오면 캐나다는 영주권 자체를 걱정할 나라나 상황은 아니라고 봄.
솔로로 오면 운신이 편하고,
가족단위로 와도 한명이 학교다니거나 일하면 배우자는 일할수 있는데다
아이들도 초중고 무상교육에 무상의료니까. (그 퀄리티는 논외지만 현지인 수준과 동일하게 받는거니까)
현재 한국인들이 이민가고싶어하는 선진국들중에 가장 이민이 쉬운국가라고 보임.
그래서 현재 이민법 뿐 아니라 이민에대한 캐나다정부의 기조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이민법 좀 바뀌는걸로는
캐나다 오기전에 한국에서 준비만 철저하게 해오면 영주권 따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다고봄.
그걸 뭐 본인 능력이나 상황에 맞춰 스시말이를 해서 하든 ece를 하든 컬리지 졸업후 직장가지고 하든 석사이민을 하든
영주권 따려고만 하면 딸수는 있다고봄.
그럼 한국에서 뭘 준비해야하느냐
0. 돈 - 많을수록 좋음
1. 영어 - 잘할수록 좋음. 최소 아이엘츠 제너럴 오버럴 6
2. 가족 친구 없이 지내는거에 얼마나 자신있는가
3. 캐나다와서 뭐해먹고 살거냐 (영주권 전이든 후든. 특히 영주권 이후)
4. 영주권 따기까지의 계획 Plan A B C 정도는 마련해야함
이정도만 해오면 어지간해서는 영주권은 딸 수 있음
계획과 준비를 잘 해오면.
예를들어 현재 스팩이나 큰 준비 없이 당장 시도해볼수 있는스시말이로 영주권 딴다 쳤을때
그 루트를 택함으로서 겪는 갑질, 오지랖, 부당함, 그리고 이민법 변경에 따른 가장 취약한 사각지대 등등을 잘 고려 해야한다고 봄.
유학후이민 루트같은경우는 다들알다시피 lmo, lmia 칼질당하는동안 각종 가산점, 추가점수 최근에는 뉴페스웨이 운빨까지 터지는걸보면 이민 기조자체는 유학생들을 많이 밀어주는거 같아서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본인의 전공선택이 캐나다의 산업, 미래, 개인적성, 취업 난이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거라면,
졸업하고 손만빨다 돌아가야 할 수도 있음.
여튼.
이민 시도하려면 캐나다가 가장 쉽다.
캐나다가 한국인이 이민해서 가장 살기좋냐는 전혀 다른 질문이지만.
러빙캐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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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들치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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