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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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장단점이 아주 확실한 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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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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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영어를 쓴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미국 놀러가기 편하다.

공기 좋고 사람들 대부분 친절하며 인종차별이 덜하다.

아이들과 동물 약자에게 관대하다.



이게 가장 큰 장점같고


단점은 날씨가 안좋다. 춥다.

모든 서비스가 느리고 비싸다.

최악은 의료다. 운 나쁘면 작은 병이 큰 병으로 도질 수 있다.

시급이 낮다. 돈 벌어서 부자 되려고 가는 곳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을 누리려 가는 곳이다.

세금이 높다.

공교육이 질이 낮다. 이건 확실히 모르겠는게 초딩 공립은 지역에 따라 또 좋다고 함.

왠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거 같네.


 생활적인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영어권 국가에서 대자연을 누리며 여유로운척 하며 살기에는 좋은 것 같다.

가끔 캐나다 동네 사진이나 국립공원 사진 보면 진짜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기는 함.

막 너무 문명에 찌들지 않고 적당히 도시화 돼있고 자연친화적임.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가보고 싶긴 하다.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밴쿠버임.

빅토리아 섬이랑.


 밴쿠버 사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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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연은 밴쿠버랑 잘쳐줘서 캘거리만 그런거 알지? 캐나다 인구의 대부분은 대자연이 아니라 한국정도급의 자연에서 살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밴쿠버 외엔 살고 싶지가 않더라. 추위 개 시러함.ㅜ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도 세계수준으로 보면 추워. 영국 수도권보다 추운데? 추운게 싫으면 호주를 가던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사회안전망같은건 한국수준이니까 생각하지도 말아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차일드 베네핏같은 거 보면 한국보다 나은것 같은데 연금도 그렇고한국 의료보험비 한달에 40만원씩 뜯어가고 국민연금 암울한거 글고 상속세 뜯어가는거 보면 캐나다가 좀더 낫지 싶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내 기준이긴 함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공립 중학교(zion heights middle school) 여기 다녔는데 일단 공교육이 아주 ㅆㅎㅌㅊ는 아니어도 선생님들이 애들한테서 크게 신경을 안씀 그게 첫번째 단점. 그리고 애들이 너무 인종별로 지들끼리 놀아서 같이 어울리기가 힘듬 ㅜ 당시에 한국인이 거의 없었고 다 중국인하고 이란인들이었는데 말도 잘 안통하고 공감대도 없었음 영어 배우러 간건데 오히려 못배워서 캐나다 갔던거 많이 후회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서 듣기론 웨스트 밴쿠버 놀밴이 공립도 괜찮다며 뭐 근디 애들 풀어 놓고 키울거면 아무 공립도 괜찮을 것 같다. 빈민촌 아니고서야

민트님의 댓글

  • 민트
  • 작성일
ㅇㅇ 맞음 아주 치안 개판인 keele 스트릿트 이런데 아닌이상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면 공립이 좋지 물론 부모들은 그만큼 공부 욕심도 버려야 하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 와서 quebecois들 지랄하는거랑 캐나다 폭설을 경험해보면 조선으로 돌아가고싶을거다 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은 가볼 상상조차 못해봤다.ㅡㅡ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폭설은 알버타살때도 많이 겪어봤으니까 문제가 안되는데 가끔 quebecois들 지랄하는거보면 알버타 돈 빨아먹으면서 사는 새끼들이 왜 혀가 길까 이런생각은 함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세먼지와 4계절에 맞춰 옷이며 스타일이며 계속 바꿔야 하는 한국근데 이것도 사바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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