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장단점이 아주 확실한 곳이네.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9 조회
- 13 댓글
본문
장점은 영어를 쓴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미국 놀러가기 편하다.
공기 좋고 사람들 대부분 친절하며 인종차별이 덜하다.
아이들과 동물 약자에게 관대하다.
이게 가장 큰 장점같고
단점은 날씨가 안좋다. 춥다.
모든 서비스가 느리고 비싸다.
최악은 의료다. 운 나쁘면 작은 병이 큰 병으로 도질 수 있다.
시급이 낮다. 돈 벌어서 부자 되려고 가는 곳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을 누리려 가는 곳이다.
세금이 높다.
공교육이 질이 낮다. 이건 확실히 모르겠는게 초딩 공립은 지역에 따라 또 좋다고 함.
왠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 거 같네.
생활적인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영어권 국가에서 대자연을 누리며 여유로운척 하며 살기에는 좋은 것 같다.
가끔 캐나다 동네 사진이나 국립공원 사진 보면 진짜 저런 곳에 살아보고 싶기는 함.
막 너무 문명에 찌들지 않고 적당히 도시화 돼있고 자연친화적임.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서 가보고 싶긴 하다.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밴쿠버임.
빅토리아 섬이랑.
밴쿠버 사는 분들 부럽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민트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민트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