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면 그냥 일반인임 

심한편은 아니긴 한데 걍 최근에 왼쪽 좀 더 안좋아져서; 보청기 착용하려는데 아버지하고 동생의 반대가 심한데 걍 무시하고 착용하려고..

캐나다에선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할 때, 불쌍히 여겨서 도와줄라고 먼저 설레발치지 말고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그 때 가서 도와주는게 존중하는거라고 가르친다. 고로, 캐나다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잠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일반인" 정도 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