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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틀딱들 많냐.....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1.13 10:48

67 조회
11 댓글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 한국 시골에서 알바하는데

틀딱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려니 스트레스 받네..

뭐만하면 조그만 것도 죄다 전화하라하고

이미 다 해놨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노파심에 간섭이 너무 많고

하면 할수록 전화 스트레스에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나 현타오고

영주권은 안나오고..

돈도 많이 안주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일인가 싶다 그냥 일하는 곳이 나랑 안 맞는거 같음

고작 3주 알바인데 이렇게 스트레스라니

캐나다가 그립다 갑자기...

댓글 11개

릅재앙
작성일 2022.01.13 10:49

그거 너한테 관심 있는거다

ㅇㅇ
작성일 2022.01.13 10:51

그런거 아님.. 사장 생업이 달린거라 걱정이 많아서 간섭이 많음..

lian
작성일 2022.01.13 10:54

빨리 때려치우는거 말고 답이 있겠나 새알바 빨리 알아봐

ㅇㅇ
작성일 2022.01.13 11:02

3주 단기고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들들 볶아서.... 일주일도 안돼서 벌써 관두고 싶은 일은 생에 첨이다 진짜설 명절 때매 하는거라 그만둘 수가 없음.. 3주 버텨봐야지 뭐...

ㅇㅇ
작성일 2022.01.13 11:12

너가 못미더우니까 그렇겠지 니가 일 잘하고 신뢰 할 수 있으면 그렇게 안할듯 남 뭐라고 하기전에 너 먼저 돌아봐라

lian
작성일 2022.01.13 11:24

사실 이런썰은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긴 함ㅋㅋ

ㅇㅇ
작성일 2022.01.13 11:24

내가 문제가 아니고 매 명절마다 새로 뽑는 3주 단기알바인데 실수는 하면 안돼서 계속 얘기하는거야실수도 전에 한 사람들이 한게 있어서 그 실수를 할까봐 사장 생업 달린거라일은 캐나다에서 열심히 배우고 트레이닝한 스킬 여기서 분에 넘치게 써먹고 있으니까 걱정마라ㅋㅋ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2.01.13 11:25

사장이 단기알바 끝나고 다른 일 하면 야간으로 와서 도와도 된다고 얘기까지 했다못 미더운 애한테 이런 얘기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