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로 일부 과가 특출난건 있는데 특별히 그렇게 학교간판을 보지는 않는 듯... 몬트리올 기준으로 영어 대학교가 콩코디아랑 맥길 있는데 한국 사람들 시선에서는 콩코디아는 뭔 씹잡대여? 하는데 몬트리올 사람들 기준에서는 그냥 영어대학 두개중에 하나 뭐 이런 느낌임.

이건 절대 아님. 그런 인식이 있는건 맞는데 취업전선에서 급이 달라지거든. 토론토도 욕대학 슐릭이 다른 대학보다 낫다느니 밴쿠버도 SFU 특정 전공이 UBC보다 낫다느니 이야기 돌지만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는 애들 ㄹㅇ 많음

어카운팅 이런거 할거면 노상관인데 적어도 석박사 생각있거나 잘 안뽑는 직종 갈거면 생각 잘해야됨.

어디 직종에서 학점 안본다는거임? 경력>학벌인건 맞는데 그건 한국도 나이 같다고 치면 마찬가지 아니야?

근데 그 첫 경험과 코업을 잡을 때 학점과 그런거 있으면 유리하긴 함. 어떤데는 gpa도 쓰라고 나와서

여기서 학점보면 위법임. 걍 졸업만 하고 경력만 쌓음 되는데... 경력쌓기도 요즘 시국엔 힘들지

특정 산업계에선 좀 있음. 일반 기업 취업할거면 경력우선.

얘도 진짜 ㅈ도모르는구나ㅋㅋㅋㅋ

제발 기어나오지 말고 조선에서 만족하면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