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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2층집이 디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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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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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컬리지 다니던 도중에 인턴인가 코옵인가
시작하면서 월세1800짜리 지하딸린 2층집에 차 두대에 거하게 지르고 살다가 올초 졸업하고 코로나땜에 취업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 고기공장 취업했다는데 집은 계속 거기 살 모양인가봄
내 머리론 좀 이해가 안가는데
집 비싼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캐나다는 원래 다 이렇다는데
진짜 그럼?
위치는 토론토 근처 1시간인가 1시간반 거리였고
작은 호수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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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다 그런게아니라 걍 쟤가 주제파악 못하고 flex 태우는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갓 취업한 factory labour가 대단한 연봉을 받을리도없는데 (설령 연차가 쌓인다해도 low skilled job에 많이 줄 이유 전혀 없고) 차두대 지르고 월세1800주고 하우스살겠다는건 마치 편돌이가 할부끼고 벤츠굴리고있는것과 그다지 다를게없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사실 원룸살면서 벤츠 1대만 굴리고있는 편돌이쪽이 차라리 양반이라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만 한국에 살던 신혼집 아파트 팔고 4억인가 있는 상태일거임 지금은 많이 까먹었을테니 1,2억 남았으려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기혼자임? 싱글인줄알았는데 기혼이면 뭐 이해는 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인가족. 차 두대도 한대는 동생이 쓰면 한대는 제수씨가 애 등원시키고 그러는데 필요하다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리고 토론토 근처에 산다는거는 반은 MSG친거라고 보면 됨  토론토 도시권 근처에선 월세1800주고 2층짜리 하우스 렌트 절대 안나옴.  동쪽에 오샤와 너머로 킹스턴가는 401도로상의 개깡촌, 토론토 근처라고 칠수도없는곳으로 추정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있는 3인가족이면 차 2대있긴해야지 ㅇ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사진찍은거 위치 보니까 워털루 콜럼비아 힐스 디스트릭트 라는 곳인데 어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 의외로 워털루구나 워털루키치너도 하우스렌트는 한 2천불은 넘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싼가보네  워털루쪽이면 도시 규모도 ㄱㅊ고 살만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네 괜찮더라고 난 부촌인줄 알았어 집들이 다 좋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런 타운하우스들 취향맞으면 동생따라 와보는것도 괜찮음  관리비 안내고 토지까지 다 갖고있는 single family home이 존나 비싸서 그렇지 단지에 월관리비 내고 사는 타운하우스들은 대도시권 근처에있어도 매매가 그렇게 안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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