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년제 엔지니어나 간호사는 캐나다 인들이 선호하는 직장이니 당연히 한단계 아래 급들이 더 좋지

그럼 답 없는거냐... 캐나다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아는 분이 미국에 오라고 하는데 미국은 너무 무섭다 ㅠ

의료계통은 미국 지금 취업하기 쉽다 들음

무서우면 헬조선에서 공무원 해야지

아 근데 조선에선 살기 싫다.... ㄹㅇ다른게 아니라 워라밸이 진짜 없다 (공무원도 기술직은 대부분 야근해야함...ㅅㅂ)

어디 공무원이 야근함 ㅋㅋ

공무원도 야근하는데;

티오 부족한 부서랑 인원충원도 존나 늦게 해줘서 야근하는 곳들 생각보다 많음

일행 이런데는 꿀빨아도 기술직은 야근 마니 하는데...

여기도 기술직 야근 많이 해 ㅋㅋ 근데 한국서 공대 4년제 나왔으면 여기서 컬리지 나와서 취업하면 경력만 잘 쌓으면 학력 인정 받아서 PEng (한국으로 따지면 기술사인데 따기 훨씬 쉬움) 받을 수 있다

정말? 가끔 한국학력이 인정 안된다는데 그럼 미국 fe 응시하면 캐나다에서 eit 준다는데 진짜야?

미국에서 어떤진 모르겠다. 하지만 엔지니어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일을 해서 PE 단체에 제출 해야돼. 테크니컬 이그잼도 추가적으로 봐야 할꺼구. 내가 말 하는건 불가능이 아니란 소리지 결코 쉬운 길은 아님 (걍 여기서 4년제 나와서 4년 일해서 피엔지 따는게 훨 쉬움). 특히 테크로 취업해서 엔지니어 준하는 업무를 받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 영어가 딸리면 더욱이 그렇지.

자국민은 좋은잡 구하고, 남은 3d 받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