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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대학 들어가기 쉽다고 꼽주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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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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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시와 캐나다 입시를 둘다 경험해본 애가 그런말하면 모를까
캐나다 입시만 경험해보고 무슨 한국못지않게 어렵다, 힘들다 하니까
헬조선의 전세계적으로도 악명높은 입시를 경험한/경험중인 사람입장에서는
애기가 징징거리는걸로 보이는거지.
물론 그 애기는 애기나름대로 진심으로 힘들어하는거지만.
애초에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기로 알려져있는데
캐나다가 한국만큼 어렵다하면 캐나다도 비정상으로 개판이란거지.
"쉽다"는건 공부 내용의 난이도 (근데 난이도자체도 캐나다가 쉬움) 뿐만 아니라
온갖 정신적 스트레스나 멘탈적인 부분에서 쉽다는것도 포함임.
청소년 자살율만 비교해봐도 답나오지?
군대로 비교하면
어디 카투사같은 데서 비교적 빵실하게 군복무중인애가
최전방 정예부대 전역자앞에서 자기부대 너무힘들다고 투덜거리는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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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겸손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런던To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