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보면 자기 능력, 배경을 바탕으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 같다. 어디 한쪽으로 기우는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다.
내 친구들은 다 2세이거나 1.5세임.
  

음식점에서 lmia로 영주권 따서 그들끼리 결혼 하거나,

취업도 잘 안되는 컬리지 전공 나와서 그들끼리 결혼 하거나..
나는 약대 나와서 약사로 일 하고 있고, 내 와이프도 지금 약대 다니고 있음…


한국을 탈출한 사람들은 캐나다에서도 상류층으로 살 수는 없는 것 같다…. 똑같이 노력을 하면 한국에서 더 잘될 수 있는 삶을 버리고 도피성으로 캐나다로 도망온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까? 그냥 외노자로서 평생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사용하며 융화되지 못하고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