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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역시 끼리끼리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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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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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보면 자기 능력, 배경을 바탕으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 같다. 어디 한쪽으로 기우는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다.
내 친구들은 다 2세이거나 1.5세임.
  

음식점에서 lmia로 영주권 따서 그들끼리 결혼 하거나,

취업도 잘 안되는 컬리지 전공 나와서 그들끼리 결혼 하거나..
나는 약대 나와서 약사로 일 하고 있고, 내 와이프도 지금 약대 다니고 있음…


한국을 탈출한 사람들은 캐나다에서도 상류층으로 살 수는 없는 것 같다…. 똑같이 노력을 하면 한국에서 더 잘될 수 있는 삶을 버리고 도피성으로 캐나다로 도망온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까? 그냥 외노자로서 평생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사용하며 융화되지 못하고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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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아조씨 어제 마신 술때문에 숙취왔소? 아침부터 왜케 우울하게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똑같이 노력하면 한국보단 캐나다에서 잘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는 너 자신이 영어로부터 자유롭다고 생각 하니? 너는 언어의 한계를 넘어섰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너의 삶은 어떠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만족함

스시처먹는애님의 댓글

  • 스시처먹는애
  • 작성일
ㅋㅋ 나도 여기 공감함 영어도 완벽까진 아니어도 한계 넘어선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떤 이유로 구렇게 생각해? 캐나다에서 노력하면 더 잘된다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있어도 상류층 못가는데 외국나와서 상류층 못가는게 그렇게 억울한 일인가?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그러게. 상류층이 뭔지 모르지만 약사로는 못하는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 회계 경리인 너의 삶보단 훨씬 양질의 삶을 살고 있단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인증도 못하는 cpa? ㅋㅋㅋ 지금 비지시즌에 너같이 하루종일 갤질하는 cpa가 어디있니 ㅋㅋㅋ 주위애들 보면 새벽까지 일 하더만 넷상이라고 웃기고있네. 너 자신의 역량을 키우거라~ 현실에서 삶은 현타 안 오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 남편 cpa인데 진짜 하루종일 피곤해하고 일만해요ㅠㅠ 저는 인증할 수 있어요.

스시처먹는애님의 댓글

  • 스시처먹는애
  • 작성일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쟤가 cpa 아닐 거라고 자위하면 삶이 좀 나아짐?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입길어지는거보소 기다려봐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체 “캐나다 약사”가 언제부터 상류층이었냐 캐나다도 약사가 한국처럼 입결도 높고 인기있는줄 아는거 같은데 한국 살음?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애초에 주류사회니 상류층이 뭔데 ㅋㅋㅋ 한국에서 대기업 총수나 국회의원하다 오셨음? 캐나다 와서도 그런 좁은 마인드가지고 스스로 옥죄며 살면 안답답하냐

스시처먹는애님의 댓글

  • 스시처먹는애
  • 작성일
그러게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사실 이게 현실이징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도피성으로 캐나다 올게 아니고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같은데,다들 다른거에 꽂혀서 딴소리만 하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랑 같은 글 보고있는거 맞냐 얘 말투가 딱 1세 이민자들 후려치는 얘기잖아

스시처먹는애님의 댓글

  • 스시처먹는애
  • 작성일
냅도라 본인이 영어 못하고 융화못돼서 불행하댄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약사“가 언제부터 이런 말을 할 위치였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과 다르게 여기 약대 입결은 상위권 공대한테도 밀리는데 연봉도 마찬가지고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딱 봐도 뜬금없이 lmia 워홀러 패면서 자존감 찾고 싶은 분이시자너 ㅋㅋ 본인이 상류층 못 끼어서 화가 잔뜩 나신거니까 봐드리자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애초에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1세대 이민자 틀딱인가본데 본인 얘기는 은근슬쩍 숨기고 내 친구들은 죄다 1.5~ 2세인데 ㅇㅈㄹㅋㅋ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제발 쪽팔리게 이런글좀 싸지마라 ㅅㅂ 무슨 1.5 세 2세 가 벼슬임? 글고 이민 1세대 무시하지좀 말고 세상은 넓고 잘난사람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휴 난 어리고 영어 잘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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