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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영어 못하면 차별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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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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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생활하다보니 악센트만 있어도 시작부터 한숨 푹푹 쉬면서 무례한 태도로 나오는 사람, 인종 차별하면서 괜히 시비 거는 사람, 영어 못한다고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네요.
예를들면, 이전 직장 상사는 제가 입사 초기 정신 없던 와중에 이메일에 있는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해 다시 한번 질문드렸더니 “너는 내가 번역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대놓고 무례하게 얘기 하더라구요. 이건 사족이지만 아무리 캐네디언 현지 회사라도 갑질문화는 존재 하더라구요ㅋㅋ 저 사건 말고도 어찌나 막말이나 갑질이 하늘을 찌르던지ㅋㅋ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당시엔 정말 우울증이 심해졌었네요.
예를들면, 이전 직장 상사는 제가 입사 초기 정신 없던 와중에 이메일에 있는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해 다시 한번 질문드렸더니 “너는 내가 번역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대놓고 무례하게 얘기 하더라구요. 이건 사족이지만 아무리 캐네디언 현지 회사라도 갑질문화는 존재 하더라구요ㅋㅋ 저 사건 말고도 어찌나 막말이나 갑질이 하늘을 찌르던지ㅋㅋ 지금은 웃으며 얘기하지만 당시엔 정말 우울증이 심해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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