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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자산으로 인한 암묵적 계급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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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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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정보회사에 정보 등록할 때 서울 어디 지역 사는지, 지방에 살면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가 젤 중요하다고 하고

커뮤같은 곳도 보면 가처분 소득의 가치가 떨어지다보니 암묵적으로 집(등의 자산)으로 급을 나누는 듯한데

캐나다도 이런 게 있나요?

지방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죽어도 저런 계층 사다리는 못올라갈 것 같은데..ㅋㅋ 캐나다로 나르고 싶네요ㅋㅋ

캐나다도 한국처럼 암묵적으로 자산으로 급을 나누는 경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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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게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그걸 직접적으로 꺼내서 어 누구 어디산다드라 이러면서 아파트로 급나누고 ㅇㅈㄹ 하고 개판치는건 한국만 쳐 그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마렵네요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도저히는 못해먹겠다하고 한국 유기했으니 뭐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원래는 심하게 없었는데, 코로나 겪으면서 자산의 유무가 전문직이냐 아니냐 보다 더 중요한 사회가 됫다는 뉴스기사도 많이 나왔음 ㅇㅇ. 한국보다는 당연히 덜 한데, 여기도 비교 하고 급을 나누는 성향이 좀 생기는 것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로나 이후에 다 비슷한가보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대신 피부색(인종)으로 인한 암묵적인 장벽이 있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색인종인데 잘살면 와서 캐나다 와서 집값 올린다고 욕먹음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한국에서도 그런 결혼정보회사 안거치고, 자산으로 급나누고 이런거없이 결혼하는사람도 많은데 고작 그거땜에 캐나다를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혼하고 싶어서 캐나다 간다기보다 원래 가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졌달까요 ㅋㅋ 그리고 결혼정보회사의 기준은 보통 어느 정도 사회적인 인식을 반영하니까요. 당장 제 금수저 친구만봐도 자기랑 급 맞는다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하지만

Topps님의 댓글

  • Topps
  • 작성일
일단 기본적으로 캐나다 지니계수가 한국보다 안좋음캐나다가 한국 보다 자본분배면에서 빈부격차가 크고 불평등함. 겉으로는 사회주의 같지만 사실 엄현한 자본주의 국가임.그리고 사람들이 오랫동안 계층이동이 아예 불가능한 (공시, 사법시험 등등 그런거 아예 없음) 사회에서 살았기 때문에 뭐 비교 하고 해서 올라가려는 마음 자체가 없음.

Topps님의 댓글

  • Topps
  • 작성일
그리고 캐나다도 하류층 중산층 상류층 동네 집 다 나눠져 있음그저 앞서 말한 것처럼 계층이동 의지가 없기에 그냥 비교 잘 안하고 자기거 만족하고 삶. 토론토나 밴쿠버 대도시로 갈수록 비교하고 부를 쫓고 올라가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긴함. 캐나다에서도 자본은 너의 계급임. 그리고 거기에 더해 인종이 나옴. 자본 + 인종이 합쳐져서 신분결정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도 천국은 아닌가보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계층 이동은 더 어렵다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여긴 아주그냥 대놓고, 담쌓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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