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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직장 괴롭힘이나 따돌림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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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ㄷ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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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살

다녀본 회사 3곳, 모두 다 1년도 못채우고 다 그만둠. 

회사 급여 모두 초봉 5천~6천으로 나름 괜찮은 곳이야.


내 편을 못? 안 만들고 혼자 다니는 스탈이라, 6개월 넘어가면 악질 같은 놈들이 나를 타켓으로 괴롭힘이 항상 시작되더라고.

이 문제 때문에 캐나다로 유학 후 취업 후 이민(SAIT) 하려고 하는데

옳은 선택일까?


정신과 약 먹으면서 괴롭힘 견디는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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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니 편을 못만들면어딜 사나 힘들단다

책수집가님의 댓글

  • 책수집가
  • 작성일
아낌 없이 지혜를 주는 어르신

ㅈㄷㅈ님의 댓글

  • ㅈㄷㅈ
  • 작성일
영주권 취득하고 트레이드잡으로 혼자 일하면 좀 나을지않을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트레이드잡도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야안그런 직업은 없다. 특히 캐나다는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오히려 일반 사무직이 자기 할 일만 하면 노터치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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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서 원래 그런 성격이면 여기서도 니편이 생기진 않겠지만 대놓고 괴롭힐 확률은 한국보다 낮을듯.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트레이드 잡이 오히려 더 심할 수도 있음. 여기 직종은 한국 캐나다 불문하고 ㅂㅅ 같이 보이면 ㅂㅅ 취급하기 마련임. 원체 일이 험하다보니 진짜 한국에서 보도못한 노빠꾸 형님들도 있는데 내 생각으론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사람 가리는 사람이면 그래서 나는 이 직종 오는거 추천 잘 안함.

책수집가님의 댓글

  • 책수집가
  • 작성일
개인적으로 나도 자존감 낮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인데, 우울할때마다 책보는거 추천함. 그냥 어떤 책이든, 주식, 역사, 부동산, 정신과, 철학, 판타지 어떤 책이든 안 읽혀도 그냥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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