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홀비자로있을때 마이닝캠프에서 케이터링으로 한번하고 막바지엔 드릴러조공으로 한번했었는데

그때 시프트가 하나는 14 on 7 off였고 다른건 2주 on 2주 off였거든

땡볕에서 12시간가까이 조공할땐 좆되긴했었는데 일끝나면 줄창쉬니까 할만했고 따로 집이나 방 렌트안해서

일하러 갈땐 웨건에 다 쳐박아놓고 공항근처 프리파킹인데에다가 주차한다음 off일땐 차갖고 카라반파크에서 캠핑하거나 호텔에서 숙박했거든 

솔직히 캐나다가서 가정꾸릴생각 1도없어서 이때처럼 살고싶은데 거기도 오일쪽 관련된일하면 이렇게 살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