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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떠나자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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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가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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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7시까지 무의미한 야근을 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가서 영어공부해야하는데..


눈치를 살살보며 일하는 척 할려니 죽을 맛이네요


일이 있는데 일하는 척하냐고 하시겠지만..


정말 비수기라 1도 일이 없고


설령 일이 있다해도 6시가 업무종료시간이라


어려모로 불 합리한건 맞는것 같슴다..


왜 퇴근을 안하고 개x거리하냐...?


제가 이러는 이유는 


몇달전..


6시칼퇴는 그렇고 6시반 퇴근을 자주 하니


"오너가 퇴근하라고 하기도 전에 퇴근하냐"라는 


핀잔을 듣게 되었습니다.


씨팔..


아 오해가 있으실지 몰라서..드리는 말씀이지만..


저희 사장님은 분명 좋으신 분입니다.


될수있으면 야근 안시킬려고하고 (안시키는건 맞는데 일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심;)


뭐랄까 인간미도 많고 직원위해 손해도 보시고 사실 정도로  


인품은 정말 좋으세요 정말 멋진 분이심..


그런데 그분도 저희 업계특성상


그위에 틀딱들에게 


노예마인드로 부림을 당하며 견디어...


사장이 되셨고...그렇게 저런 모습이 생기셨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이나라 이사회의 문제겟죠?


참..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캐나다로 가고 싶네요...


그럼 전 빡공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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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화이팅 나도 비슷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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