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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떠나자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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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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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디씨가 아파서 글쓰는게 힘들어 못썻네요,,,
아무튼 어제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혹여나 해서 식당앞 cctv에서 확인한 결과
식당앞 주차장에서 떨궜는데...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년 남녀 커플이 주워가더군요..ㅜㅜ
뭐 주운건 그렇다쳐도
안에 돈도 8천원 밖에 없었으며
카드와 명함들인데..
제 명함을 보고도 연락을 안줬다는게 정말 빡치더군요...
그안에 존나 중요한 명함이랑 법카 있는데 하..씨발..(덕분에 사장님께 한소리들음;;)
씨발새끼들...
다행히
식당 이모도 정의감에 불타시는 분이라 cctv 엄청 확인해주셔서
신고하는데 더 수월해진 했습니다..
씨발 새끼들
안에서 카드결제한 내역만 걸리면 아주 좆되는 겁니다 그냥..
아무튼 씨발 빨리 한국 뜨고 싶네요 아주..
갈수록 나라는 어려워지고 하는일은 잘 안되고...하
한국에서 계속 건축하다간 부모님 보살펴드리기도 힘들것 같고...
진짜 어서 탈출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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