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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구글맵으로 보면 드는 두가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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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tisel..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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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조회
  •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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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쿠버 땅값 비싸다는데 왜 델타와 랭리 타운십은 텅텅인 느낌인가?

2. 남부 온타리오도 부동산 참 창렬이라는데 어째 해밀튼하고 미국 버팔로 사이는 왜 텅텅으로 보이는가?

둘 다 보면 어째 산이라던가 큰 지형 장애물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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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델타에서 밴단탄까지 거리가 2시간인데 누가 살고 싶겠음. 그리고 델타 곧 바다에 잠김. 밴시가 딱히 살릴 의지도 없어보이고.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랭리 바로 옆도시 써리는 개발 엄청 되고 있는데 스카이트레인 곧 연결되면 랭리도 개발될거임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잠기는건 리치몬드하고 공항 있는 시아일랜드만 살리려나? 아님 거기도 버리려나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리치몬드는 일단 둑을 2미터 이상으로 높이고 있어서 예상대로 210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할시 flood mitigation 인프라만 제대로 깔아주면 잠기지는 않을듯함. 공항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해류가 바뀌어서 태풍오기 시작하면 좆되는데 아직까지는 공상과학의 영역이니까...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그리고 리치몬드랑 시아일랜드 앞에 네덜란드 처럼 floodplain 건설하자는 의견도 있음.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위도도 위도고 대륙의 서안이니 태풍은 안오지 싶은데. 쓰나미도 아마 밴 아일랜드가 막아주지 싶고시애틀도 비슷한 맥락에서 태풍은 안 오지 싶고. 다만 올해 여름에 있던 그런 폭염을 오히려 걱정해야할듯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2번 해밀턴도 충분히 먼데 그거보다 더 멀리 개발은 무리 

ditiseld님의 댓글

  • ditiseld
  • 작성일
음 토론토랑 거리는 그런데 솔직히 온타리오 전반 오타와 말고도 킹스턴 이런데도 집값 창렬한거보면 해밀튼하고 그 이남 지역은 왜 저 꼴인가 신기하긴 해서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랭리 아파트 타운하우스 존나 짓는데 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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