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랑 뉴질 둘다
잡코드지정에서 주방인력이어도
경력길고 연봉높고 기술심사 통과까지 가능한
그런 레벨의 Chef 만 캐나다로 치면
NOC-B 에 대응되는 잡코드로 넣어주고
어프렌티스 쿡 , 라인 쿡 등 대다수 일반주방인력은
장기공급부족 직업군에 안넣어주고 빼버리는데 (캐나다로 치면 NOC-C 쯤에 대응하는 잡으로 취급함)
캐나다는 저런 보조요리사들도 다 그냥
NOC-B 로 잡혀서 대도시들이 요구하는 0,A,B 직군에
딱 뚫을수있게 해놨음. 목공 보조나 건설현장 조공등 어지간한 필드워커잡들도 다 NOC-D 직군으로 잡히고 공장 라인패키징도 NOC-D직군이고 경력이 짧거나 비숙련인력들이 B직군 묶이는거 찾기가 어려운데 주방인력은 이민정책상 대우가 상당히 괜찮은편이라고봄. 국가지정 잡코드에서 B등급에 주방인력 거의 다 넣어둔거보면 연방차원에서 서비스,관광업 안버리겠다는 의지가 있는듯함.  (예외로 단순한 피자나 감튀,햄버거 프랜차이즈 주방인력은 C직군으로 가던거같더라)
이런점을 보면 주방일 물론 하는분들 리스펙하고싶을정도로 힘든일이지만
호주,뉴질에 비해 유일하게 캐나다 정책이 관대한듯함 요리경력있고 어학 평타만치면 진짜 기회가있는듯
이건 진지하게 하는 얘기는 아니고 우스갯소리로 하는소리지만 컬리지나 유니 졸업후에 자기전공 취업실패해도 쿡 취직해서 2년이상 버텨서 이민하는 플랜B도 이론적으론 씹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