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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의 보행환경에 대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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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쿠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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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밴쿠버만 그런건지 캐나다 전체가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보행자가 걷는 보도가 너무 좁아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특히 식물이 보도까지 자란 경우에는 한사람 지나가기도 힘들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간도…건너자마자 15초로 되버려서
걸음이 느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시간 안에 못 건너는 것도 봤고…
차가 없을때 41st Avenue의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차들이 달리고 있을때는 넘어질까봐 무서울 때도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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