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별로 다니는거공감 ㅋㅋ 캐나다는 분명 다문화사회는 맞음. 근데 혼합되어있는게 아니라 각 문화가 지들끼리 따로 뭉쳐 그냥 한 나라에 공존하는 그런느낌에 더가까움. 따로 또 같이 뭐 이런?? ㅋㅋ 물론 직장 이런데서는 여러 인종 볼수있지 먹고살아야되니깐. 근데 여러문화들이 서로 영향을끼치고 섞이고 다른문화 흡수하고 이런거 별로 안일어남.

대표음식 두세개정도 아는게 캐나다 멀티컬쳐럴리즘의 한계지 너는 한국인 너는 인도인... 다른 아이텐티디들 무시하고 뭉쳐버리는꼴 보면 열린게 아니라 사실 닫힌것

친절한거는 "친절"이 뭐냐의 정의의 따라 다른듯. 겉으로 매너같춰주는거라면 미국보단 친절한듯. 근데 약간 내 개인적으로는 일본같음. 겉으로는 그러는데 속은 완전 딴생각. 아무리 친해도 어느정도 거리도 있고. 뒷담화도 오지게하고.

난 영어발음 씹창났는데 고딩때 무슬림 흑인 라틴 백인(유럽) 애들 섞인 그룹 10명끼리 뭉쳐다녔는데? 얘네들이랑 친해질수있었던게 취미(축구)가 맞아서그럼

나도 농구땜에 흑인애들이랑 친해짐ㅋㅋ 그래서 영어를 흑인애들처럼 배워서 고치느라 고생함

그건 너가...

무시 많이 당해서 가슴에 맺힌게 많은가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