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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살면서 미국 집값보면 상대적 박탈감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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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장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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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제일 따뜻하다는 밴쿠버조차도 미국 서부주나 중서부,남부주들에 비하면 기후에서 게임이 안되는데



미국 대도시권들 교외쪽 주택가보면 집은 더 세련되고 멋있고 큼지막한데 가격은 캐나다보다 쌈



사실상 캐나다는 유사시 사고나거나 급성질환으로 실려가서 긴급수술받았을때 천문학적인 청구서 안받아도된다는 안전망 하나만 보고


위안을 얻으며 비싼 물가를 버티는 나라라고 본다



밴쿠버의 창렬 집값에는 사실상 그러한 사회안전망 가격이 포함됬다고 생각하면 위안을 얻을수있지만


안아프고 건강한 사람한테는 미국이 여러모로 부러운점이 많은것도 사실




유튜브로 미국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나 애틀란타 이런곳들 중산층 사는집들 퀄리티 보다가 


캐나다 부동산 사이트 다시 키면 박탈감 100배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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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요도시 렌트랑 재산세가 미국이 월등히 높긴 하잖음.. 물론 미국은 도시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저렴한 도시들도 많은게 강력하긴하지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미국은 중위권 대도시들은 솔직히 캐나다보다 압도적으로 혜자인듯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유일하게 인구100만이상 도시권역 + 저세율 + 어디랑 비교해도 꿀리지않는 합리적 부동산가격 = 앨버타 캘거리/에드먼턴 이 그나마 비벼볼만한 곳이었는데 긴축하는와중에 저유가쇼크맞고 이제 사망직전 ㅂㅂ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벤쿠버 집값도 짱깨랑 똥양인이 올려놓은거임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짱깨머니가 ㄹㅇ 무섭긴 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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