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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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서양 가정식자체는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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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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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먹는 다른 음식, 특히 중동, 맥시칸 음식은 캐나다에서 먹은게 맛있더라 싸기도하고 뭣보다 깔린게 중동 맥시칸음식이니깐.

난 그래서 캐나다에서 먹을걸로 불편한건 없었음


아 그리고 피자는 캐나다가 쌉 ㅅㅌㅊ 동부에서 살아서 그런지 피자 자체가 ㅅㅌㅊ인데 브랜드 피자들도 ㅅㅌㅊ치는건 캐나다가 처음이었음 모르면 한국가서 피자 먹어보던가.

ㄹㅇ 캐나다에서 아무 가게나 들어가서 먹어도 ㅅㅌㅊ 치는 그런 피자랑 하물며 피자피자 피자노바 먹다가 한국 미스터 피자나 토핑이나 올리면 되는 근본없는 한국피자 먹으면 저절로 캐나다 피자가 그리워 질거임. 


오히려 한국 돌아갔을때 중동음식하고 푸틴하고 캐나다피자 그리워서 죽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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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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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가 짱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쌀국수 별로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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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한국인데 진짜 한국 포는 쌍욕나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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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보다 ㅆㅎㅌㅊ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갠적으로 피자는 서양이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식 피자가 이태리 피자랑 아얘 다른 음식이듯이 한국 피자도 아얘 다른 음식이라고 봐야할듯 ㅋㅋ 한국 피자는 달달한 맛 + 좀 이상하지만 은근 어울리는것도 같은 재료들 잘 섞음 이게 젤 틀린점인데 김치반도 살면서 어릴때부터 이거 익숙해진 사람들도 많아서 이태리 미국보다 선호 하는 경우도 자주 있긴함 (뭐 개인적으론 이해도 존중도 힘들지만 존중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피자는 진짜 쓸데없이 토핑을 오지게 뿌림 미국처럼 단조로운게 더 좋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피자엔 파인애플과 햄만 올려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식 피자 중에서 포테이토피자는 진짜 신의 조합이더라 ㅋㅋ 한국식 피자 안좋아하지만 확실히 얻어걸리는게 있다 한국식피자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피자는 오히려 고급화가 된 한국이 나을지도 모르지만 파인애플로 유명한 캐나다답게 파인애플 피자와 알 파스토 타코는 괜찮지 ㅋㅋㅋ 와하까 치즈를 구하기가 어려운지 대체품 쓰는 멕시코음식점이 많긴한건 본토에 비해 아쉬운데 나머진 본토 근접한다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멕시칸은 웃긴게 어떤 점에선 미국식으로 재료 풍성하게 쓰고 기름지게 하는게 훨씬 맛있고 낫게 느껴지다가도 멕시코 본토의 그 슴슴하고 쌈마이스러운 한국으로 따지면 시골 장터국밥같은 느낌이 또 그리워짐 ㅋㅋ 근데 캐나다나 미국에서 그런 쌈마이스탈 어쎈틱한데 가면 또 퀄리티 낮고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더라 그게 졸라 웃김 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멕시코시티에서 싸다고 괜찮은 레스토랑 가지 말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50페소짜리 치즈고기폭탄 퀘사디아같은거 먹으면 쌈마이스럽지만 풍성한 재료까지 동시충족인데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피자는 ㄹㅇ 취향 오지게 갈릴거같긴함. 고급화가 되었다 볼수도있겠지만 너무 거추장스럽다는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일단 피자는 서부쪽보다는 동부쪽이 평균수준이 높더라. 뉴욕 영향때문인건지 몬톨갔을때에도 피자 수준이 괜찮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맥시칸은 치폴레니 뭐니 해서 고급화된 브랜드도 많지만, 그것보다 진짜 쌈마이한데 가야 푸짐하게 먹고 ㄹㅇ이라는거 인정한다 ㅋㅋ 장터국밥이라는 말 딱 맞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풍성한 재료란게 그런게 아니고 미국은 물자가 넘쳐나서 외국 음식 지네들 스타일로 만들때도 레알 대륙의 기상과 호방함으로 만들잖아.. 미국 캐나다 버리또 좀 유명한데 가면 재료 진짜 수십가지 넣어서 us10불넘게 받아먹는데 난 솔직히 버리또는 이런 풍성한 텍스멕스 스타일이 더 죻음.. 피쉬타코 같은것도 나는 하나에 5불줘도 타코 하나마다 작은 생선 휠레 하나 통째로 튀겨서 고급스럽게 먹는거 좋아함. 근데 이런 스탈 멕시칸이 만능이고 본토보다 진짜 낫냐면 그런건 또 아니고 미쵸아칸같은 시골동네 그 쌈마이스런 시골 흙냄새 나는 또띠야랑 빈페이스트가 또 생각나고 미국식하고 비교하면 묘하게 그 시골 장터스러운 느낌은 진짜 멕시코 밖에선 못느끼겠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피자는 북미 스탈 좋아해서 뭐 이태리피자 한국피자 전혀 생각 없고, 예를들어 뭐 태국 음식같은것도 그럭저럭 북미에서 해서 구지 기회있으면 태국가서 또 먹자 이런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 난 멕시코는 자꾸 생각남.. 물론 여기 멕시칸들 가는 약간 쌈마이스런 곳들 북미에도 있으니 가끔 가긴 하는데 먼가 여기서 가면 구질구질하고 기분이 안난다.. 북미에서도 캘리나 텍사스는 멕시칸식당들 수준이 훨씬 낫다는데 뭐 그동네 놀러가서 멕시칸을 안가봐서 몰겠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지 알거같다. 캘리쪽에 좀 맥시칸 많은 동네가 근처였는데 거기 맥시칸은 확실히 싸고 많이주는 그런 느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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