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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애들 왜이리 부자많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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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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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상대적 박탈감느끼잖아 ㅠㅠ


아예 부자면 그냥 다른세계 사람으로 볼텐데
같은회사 다니면서 이제 대학 졸업한지 몇년 된 20대 중후반이면서 집있고 차있고
재택근무라고 멕시코 날씨좋은곳에 6개월간 갔다온다질 않나

이런애들은 다 부모도움 받는거냐? ㅠㅠ
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부모집 살면서 알바, 취직하면서 렌트나 각종생활비 하나 안쓰고 내내 돈 모았으면 꽤 될거고,
차같은것도 여기애들은 고등학교때 면허따면 부모가 생일선물이나 대학입학전 선물같은걸로 많이 주고 보험비도 가족이름으로 내주니까 보험비도 굳힐거고...

그렇게 해서 모아진 돈 + 부모도움 조금 받아서 모기지 하면
그냥 인생 걱정이 없겠다 ...

나도 겨울에 따뜻한곳 바다 몇개월 가있고싶다 ㅠㅠ 한 1년전부터 생각해온건데 렌트니 뭐니 돈나가는게 너무 많아서 여유가 안되 ㅠㅠ 가더라도 1주 갔다오고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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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 글치뭐. 내 대학교 캐나다인 친구중에 벤쿠버 애인데 대학때매 토론토 온애 있는데 토론토에 부모님이 자가 사줬더라. 그런건 좀 부럽긴 하드라

누디스트님의 댓글

  • 누디스트
  • 작성일
어느 사회든 부모가 해 줄수 있으면 해 준다.그냥 그런가보다 해.비교하고 자괴감 느낀다고 너에게 별 도움은 안 되잖아?그냥 나도 언젠가는 바닷가에 놀러갔다 와야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여유있는 날이 올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애들도 알게모르게 부모덕 많이 보고 살드라. 20대중반 다되어서도 부모님카드 들고다니는애도 봤어

ㅇㅎㄹㅎ님의 댓글

  • ㅇㅎㄹㅎ
  • 작성일
어디든 다 그런거 아니겠으..쩝에휴 로또라도 합시다 힘내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졸업 동기들도 캐나다 인들은 집 다 있음. 두 가지 경우 다 봤는데. 남친몬이랑 열심히 4년정도 돈 모아서 부모도움 좀 받고 집 산 애들 봤고, 자기 부모나 할아버지 집 시세보다도 엄청 싸게 산 애들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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