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음대는 토론토대가 압도적임. Toronto Royal Conservatory of Music 세계적으로 알아주고 서울음대 보다 높게 쳐줘서 쌤을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그런 취급 받을 정도는 아닌데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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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다원이고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가본적 없지만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밴심오도 어디가서 꿀릴정도는 아닌데.. 어떤 음대길래...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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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랑 royal conservatory of music은 따로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글고 폴란드 출신 악기사 주인이 여기애들 악기 잘 안 배워서 클래식은 수준 떨어진다 그랬대여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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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음대 졸업생들이 대부분 RCM 에서 연주함. ubc 음대생들이 VSO 에서 대부분 연주하듯. RCM 수준만 봐도 한나라를 통틀어서 못한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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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돈 없는 고딩들도 50명 규모 오케스트라는 항상 있어서 악기 안한다는건 공감 못하겠는데 클래식은 다른 얘기니까 할말없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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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알고계신것 같은데요… VSO 단원 프로파일 보면 ubc 출신인 사람들 많지 않아요 결국 어디서 오디션 되느냐에 따라 가죠. Vso단원이 UBC에서 대부분 adjunct로 가르치는겁니다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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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뜻을 그렇게 해석했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들어가는거 자체가 어려워요.... 그래서 지역이동을 많이 하구요.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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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씨가 음대쪽으로 애초에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직업으로 그런 대부분을 얘기하자면 학원 강사겠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알겠지만 북미에서 음대는 학교보고 가는게아니라 선생님보고 가는거라… 어디 쳐준다 말하기 힘듦. 맥길 슐릭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다고생각하는데 ubc, rco나 몬트리올대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 캐나다 시민권자면 많은사람들이 위 3학교에서 학사하고 미국에서 석사, grad diploma, dma하는 경우가 많음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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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음대는 여기 BC에 살고 VSO정도로 만족하고 튜터링으로 충분히 억대 연봉 찍을 수 있는데 이왕 가려면 캐나다에서 토론토나 니가말한 맥길이 최고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VSO 들어가기 하늘의 별따기고요, ubc나온사람100명중에 한명들어가는정도에요 들어가도 principal아니면 base salary로는 억대 못찍어요. 위에 말한데로 adjunct로하면 가능합니다.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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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억대 연봉 안찍어요 대부분... 부업으로 레슨하고 찍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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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바로 그말 위에 억대 먼저 언급했길래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한국에 비해서 수준떨어지는건 사실. 막 입시 경쟁체제로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그러나 개인적으로 여기에들이 자기만의 개성 철학을 갖고 하는게 좋다고 봄, 악기를 다루는 기계가 아닌.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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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수준이라서 사실 양쪽 레벨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관객 연령층이랑 오케스트라 참여도 만큼은 고딩시절부터 오케스트라를 접해왔기에 훨씬 열려 있다고 봄. 우리 오케스트라도 고등학생 부터 70대 노인까지 엄청 다양하고 관객도 거의 만석임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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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유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만 주로 보러 가거나 만석이잖아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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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학교에 초중고 오케스트라 다 있잖아여. 원하면 참여 다 가능하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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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집안(나만 유일하게 비전공) 어릴태부터 꾸준히 해온사람으로서 메이져 악단은 캐나다가 미국이나 유럽에비해서는 많이 뒤쳐짐. 한국에비해서도 솔직히. 그러나 커뮤니티레벨에서 많이참여하는건 보기 좋은것같음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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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목표로 공부하고 예체능 아니고서는 악기 안하지 않나? 대학 평가에 반영 안되니깐.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안나와서 모르겠네. 근데 대중 클래식이 굉장히 약하다고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한테 들은적이 있음. 캐나다는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도 이 큰 극장에서 만석되는게 부럽다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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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같은 악기들 초딩 때부터 많이 배워욤.. 어디 피아노 보이면 치고 가는 사람 많은데요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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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들음. 대중 클래식이 약하다고.. 하나씩 배워 놓는거랑 다양한 관객들이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를 키워가는건 다른 개념이니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한 소리 같은데.. 여기 애들이 클래식 한국애들보다 관심 더 없던데여. 한국애들은 관심이 없지만 여기는 애들이나 어른들 다 관심이 1도 없는 정도인데.. 클래식 연주는 커녕 듣는 사람조차도 못 봤어여
planbc님의 댓글
pla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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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는 사람 입장으로 반대로 생각하는데 신기하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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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 다니면서 학교 친구들 매일 보는데여.. 관심 진짜 1도 없어여..
엘모(ELMO)님의 댓글
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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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 애들은 모르지만일반인 가정 꾸린 유부남 기준으로는한국보다 캐나다가 클래식 선호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의외로 그런 면모를 가끔 봄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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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와인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함. 어릴 때 관심이 없지만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관심 가지게 되는 고급 문화.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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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은 그럴지몰라도 현실적으로 세계대학중 학부생들중에 평균적으로 서울대 애들보다 잘하는 곳은 희박하거나 없을듯 우리나라학교 만큼 입시체제가 빡센학교가 없음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
작성일
그건 한국인이니까 하는 생각이고 현실은 NUS, 홍콩과기대, 홍콩대, 칭화대, 베이징대, 인도공과대 (순다 피차이 등 물론 캠퍼스가 여러 곳임), 동경대 등 아시아에서만 해도 엄청 많음. 결정적으로 서울대 학부생들이 제일 뛰어나다면 왜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음? 싱가포르 애들은 미국으로 유학가면 공부 못해서 유학간다 말할 정도고 아무튼 다 자기나라 명문대 학생이 짱이라고 각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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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음대 학부 얘긴뎅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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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답글보고 이거는 무슨 뜬금없는 소리지 했는데 다르분이 답글에 잘 달아주셨네요..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위슷키조아
작성일
근데 캐나다도 한국처럼 예술의 전당이나 특정 미술관들이나 이런 곳 학생들이나 청년을 위한 할인제도나 이런 거 있나...? 그냥 찾아보니깐 티켓 값이 꽤 나가서 앵간치 관심 있거나 좀 여유 있지 않으면 두루두루 다 보긴 어려울 거 같던데
랜로드님의 댓글
랜로드
작성일
내가 좀 관심가지고 알아봤는데 어느정도 할인된 학생 멤버쉽들이 각처마다 있긴한데어느 방식으로던지 비슷한 수준으로 즐기려 할때 한국(서울) 보다는 토론토에서 돈이 더 많이 들어감MAP 이라고 주민상대 완전 무료 패스가 있긴 하지만.. 선착순 같은 각종 제약이 있기도 하고암튼 좀 파보니 적당히 지출한다는 가정하에 서울예당이 상당히 저렴훌륭한 문화센터라는 생각이 들었음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위슷키조아
작성일
오홍... 역시 진입장벽이 좀 있네... 한국에서도 사실상 그게 굉장히 좋은 가격에 혜택인데 보통은 처음에 그것 조차도 비싸고 굳이(?) 라는 생각을 갖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역시 선녀였군...
planbc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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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bc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planbc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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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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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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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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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랜로드님의 댓글
위슷키조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