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9년 11월

Crime Severity Index(CSI) 지표를 참고한 것으로써 밑의 사진은 강력범죄(Violent Crime)를 기준으로 한 순위임.

범죄의 종류에 따라(ex. Robbery, Fraud, Impaired Driving 등등) 각기 다른 순위표도 존재하는데,

다들 알겠지만 경범죄는 위험한 도시를 골라내는데 사실상 의미가 없음.

종합범죄를 기준으로 한 도시 순위도 따로 있지만 경범죄부터 중범죄까지 모두 포함시킨 것이므로 "위험도" 만을 보는데는 좋은 기준이 되지 못함.

이 순위는 매해 경신되고 경찰에게 보고된 후 법정에서 판결처리한 건수들만 종합계산한 것이므로 참고해라.

도시 옆에 적힌 숫자들은 전년과 비교해 강력범죄건이 얼마나 증가했고 감소했는지를 의미함.

캐나다에서 Violent Crime이라함은 살인, 살인미수, 폭행, 강간, 납치, 강도사건 등등 한국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그것들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BC: 총 7 곳

AB: 총 1 곳

SK: 총 3 곳

MB: 총 4 곳

ON: 총 4 곳

NS: 총 1 곳

BC가 전체적으로 많아보여도 탑 10위 안에서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MB에 소속된 도시들이 제일 많았고,

심지어 13위는 MB의 주도임. MB 캐붕이들 사려라..

그리고 Prince George에서도 한국인들 은근 많이 봤는데 캐붕이들 중에 여기사는 애 있으면 각별히 조심하고.

Edmonton: 25위

Saskatoon: 27위

Regina: 28위

Toronto: 39위

Vancouver : 59위

Montreal: 63위

Calgary: 71위

Ottawa: 107위

다시 말하지만 강력범죄를 기준으로 한 순위다. 종합범죄 순위가 아님.

사실상 50위 이상부터는 살아가면서 그닥 범죄현장과 마주칠 일이 없는 도시이므로 거주에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된다.

그렇다고해서 범죄라는게 사람, 장소, 순위 가려가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항상 지 몸은 지가 챙기도록 하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