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그거보단 더 벌어. 나는 게임은 아니고 영화쪽인데 내 동기중에 몇명 게임으로 넘어갔음. 고려해야할건 프로젝트가 있을때마다 구인을 정말 많이 하지만 자르기도 잘자른다

아니 내 말은 게임 회사에 취업하는 거 말고. 집에서 종일 게임만 해서 돈 버는 거 말야. 그런 사람들도 은근히 있는 거 같아서

그런 일 찾을생각을 하는 너는 도대체..

아 은근 있음 회사랑 협약하는 스트리머도 있고. 돈받고 리포트 쓰는 테스터도 있고 근데 뚫기 힘들지

테스터는 아무나 하는줄 아나보네 ㅋㅋㅋ 

난 이미 공무원 면직해봤고 다른 일도 마니 해봤어서 이제 직업에 미련 없어. 걍 먹고살 돈 벌고 내가 만족하면 된다 봄. 그렇게 해도 매일 운동하고 동호회하면서 건강하게 살 자신 있고

영화에서 게임으로 어케 넘어가?

3D쪽이나 FX쪽은 영화나 애니에서 게임으로 많이 넘어온다고 들음.

께임쪽에서도 영화 렌더링이나 이런쪽으로 넘어간 사람도 좀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이건 실제로 아는사람이 그런건 아니라 잘 모르고 같이 일하던 분들중에 애니쪽에서 넘어온 분들은 엄청 많고 영화쪽도 종종 있음.

특이한건 VFS에서 공부해서 게임 디자이너(한국에선 기획자라고 부름)로 온 친구들도 있었음.

게임을 잘해야지;; 그님티?

마딱이 이상은 ㄱㄴ? 

ㅂㄱㄴ

하루종일 존나 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해서 도전했다가 접은 사람이 수백만명은 되지 않을까 ㅋㅋ 솔직히 나도 인방에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 챌린저여도 입꾹닫게임하면 안보는게 현실임

세금생각하면 안오는게 낫다.

레알 프로젝트 사라지거나 끝나면 칼같이 모가지 치더라 

그정도로 칼같이 자르진 아늠... 

현지인임? 내가 본게 있어서 그렇게 말한거임 

현직잔데? 

EA? 

큰회산 아님. 프로젝트 캔슬되면 팀 날아가는 경우는 있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종료되면 보통 자연스럽게 이직하는 사람 아니면 그맴버 그대로 차기 프로젝트 준비함 

그런가.. ㅇㅋ나도 자세하게는 말 못하겠음 .. 

팀 자체가 날아가는 경우가 의외로 드물진 않은데 그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요즘은 그리고 외주회사도 많아져서 그렇게 짜를 인력이면 그냥 아웃소싱함. 플젝 후반 대규모 qa라던가 이런거 

내가그렇게 잘렷지. 그프로젝트 하던 20여명 하루아침에 무통보로 다잘렷어 나포함

ㄹㅇ 짤리고 나서 재취업 어케함...속상해서ㅠ

시벌 무슨 게임하면서 돈을벌어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집에서 게임웹툰 너무 본것같음 돈이 되는 게임ㄹㄴ 중국인이 사업장 차려서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