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3달 정도 노숙하면서 지낼꺼 같은데
샤워랑 면도는 핼스클럽에서 할 예정
밥은 외식. 맥도날드 1달라 메뉴 같은거도 괜찮으니
똥은 주위 레스토랑 같은데서 해결
잠은 자동차에서 자면서 일할껀데 


내가 개발자라서 맥북만 있으면 핸폰 핫스팟으로 코딩하고 커밋 가능하거든?

그래서 자동차에서 일하거나 아무데서나 일 가능하긴 한데

걱정되는건 벤쿠버 다운타운 쪽 길거리주차, 막 오버나이트 파킹 딱지 떼고 그러지 않냐?
나 저번에 시카고에서 노숙할때도 자동차에서 잠자고 있을때 내 와이퍼에다 딱지 놓고 가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존나 젖같은 서프라이즈였었음



벤쿠버 근교에서 노숙할만한곳 있으면 추천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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