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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문과 나오면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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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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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경영 경제 등등 이런건 좀 예상이 가는데
연극영화과 역사학과 문학과 철학과 등등..
특히 젠더학과<-이건 거의 모든 학교에 있던데 이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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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캐나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럴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피 또 또 ㅎ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뇽..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과 출신이지만 경제(계량경제), 회계, 금융은 사실상 기술직에 속한다고 봄. 계량경제는 모 아니면 도임. 학과에서 성적유지 잘하고 리서치 쪽으로 빠졌다가 이름있는 대학 대학원 나온다 = 미국 제외 서양권 국가 골드만 삭스 등 ib 진출 ( 미국은 곧 죽어도 아이비리그 학부 출신이어야 됨. 굉장히 베타적임 ) 회계는 사실상 cpa 자격증을 3~4년 투자해서 따야되고 그게 아니면 일반 회사 경리부 등에서 커리어 시작과 마감. 사실 회계학과 나온 사람중에 cpa designation 까지 가는 비율은 5프로 미만이라고 봄. 금융은 계량경제 전공한 애들하고 비슷하지만 직업의 폭이 넓지만 깊지 않음. 얘들도 계량경제 대학원 나온애들하고 경쟁하려면 cfa라는 자격증을 따야됨. 그게 아니면 일반 회사 마케팅부, 구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조, 글로벌 물류 등에서 일한다고 보면 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스페시픽한 엔지니어링 메이저거나 (마이닝 워터 씨빌 등), 기술직 (웰더, IT related, 요리 널싱 등)을 제외하고 사실 자기 전공 살려 취업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고 본다. 엔지니어링도 자기전공 못살리는 케이스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기술직이 좋은 이유가 이거야. 물론 화이트컬러에 비해 초반에는 무시당하고 그런 분위기가 있지만 이 사람들은 자기 "기술"을 가지고 일을 하기 때문에 일을 하면 할수록 숙달되고 몸값도 엄청 뜀. 일반 회사원들은 "자기" 기술이랄게 없으니까 회사와 안녕하면 재취업도 어렵지만 기술직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우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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