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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술 담배 좋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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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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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어케 모으나 싶다.




나는 술은 정말 가끔마시고 (연10회 미만) 담배는 안피고
심지어 커피도 안마셔서 카페도 잘안감.
한식을 좋아해서 문제지만.


이런 나도 다운페이 모으느라 죽겟는데
술조아하고 담배피는 애들은 돈 어케 모으나 싶다
캐나다 술담배 겁나비싸던데.
심지어 술집가면 음식도 비싸고 팁도 그렇고..


그냥 모으는거 포기하고 현재를 즐기는건가?

캐나다 커뮤사이트에서 술친구 구하는 20대들 보고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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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담배는 비싼데 술은 나가서 술집에서 마시는거 아니면 한국이랑 별 차이 없긴 함. 그래도 비싸다고 담궈 먹는 사람들도 있긴 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소주는 확실히 차이나고, 술은 나가서 마시는거 기준으로 얘기해본거.담궈먹는건 대단하네.. 근데 그런 술친구 구하는 20대들이 그럴거같진 않은디그리고 한국과달리 여긴 매달 랜트비 마니나가는데 거기에 술담베하면 돈 어케모으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BC에는 별로 없어 보이긴 하는데 온타리오 살때는 주변에 맥주/와인 제조 킷 파는 가게들 엄청 많았음. + 보드카에 물을 타고 설탕을 넣으면 소주맛이 난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BC 로컬 맥주들도 가성비 좋아서 좋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근데 광역밴쿠버만 아니어도 알버타 이런데는 다운페이 모으는데 그렇게 힘들어 보이진 않고.... 회사 캐내디언들 이야기 들어보면 의외로 많은 애들이 집살때 결국 부모 도움 받는거 보면 또 허탈해짐.

단풍워리어님의 댓글

  • 단풍워리어
  • 작성일
결국 다 부모돈으로 사던데.. 안그런 애들 적더라!!!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ㅇㅇ.. 집 사는 금액 전부는 아니어도 다운페이 만큼만이라도 도움 받으면 집사는 시간 엄청 절약할수잇지.. 나도 지금 다운페이만 잇으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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