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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약대 ㅈ망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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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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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경쟁률 폭락해서 PCAT도 없어졌는데도

의대권 애들은 plan B로 지원안하고

원래 지원하던 중상위권 애들도 업계 망해가고 있다는거 알고 다른길만 봄.


이유는 리테일 약사 시장이 포화된 상태라서 약사 평균 초봉이 오히려 줄고 있음.


두번째 이유는 생물쪽 애들도 컴터 좀만 배우면 big pharma에서 bioinformatician이나 데이터 엔지니어 될 수 있는데

약사보다 초봉은 높은데 평생에 걸쳐 1억~1억5000에서 끝나던 약사 포텐셜 보다 높아서

4년이나 더 공부해야 되는 약대를 중상위권 애들 부터 안들어가려는 추세임.


거기다 리테일/커뮤니티 파마시는 빅테크가 먹어서 딜리버리화 된다는 흉흉한 얘기도 돌고 있어서 공포감도 있고.


약대 가느니 MPH나 public health MSc로 가서 2년만 공부하면 석사학위 + 약사 초봉 + a는 확정이니까

따놓고 붙을때까지 의대 n수 하는 분위기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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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약사 바이오인포쪽으로 가면 거의 디벨로퍼 연봉 받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pocketpill 편하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게다가 CS붐 오면서 프리메드도 상위권에선 이제 많이 안가는데 상위권에선 약대 전멸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약대 정원만 존나 늘려서 이꼬라지 된거지 옛날 약사들은 그래서 잘목고 잘살는데 새로운 약사들은 망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약사 같은 직업은 좀 낮아도 괜찮지 의료 관련 직업이 너무 연봉이 쎄다는 건 인력 수급이 제대로 안되는거라 오히려 이렇게 연봉 적당히 낮은게 좋을수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농담안치고 학사나와서 제약회사가는게ㅈ백배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농담 안치고 요즘 제약회사 들어가는게 약대 가는거보다 어려움 ㄹ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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