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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영주권자로 60년 살아온 네덜란드 남자가 조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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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네덜란드 여권하고 영주권 카드 잃어버리고 캐나다로 바로 못 돌아갓는데

네덜란드에서 영주권 카드 발급받을때까지 4개월 잇엇단다


걔가 인터뷰에서 한 소리가


캐나다 시민권 빨리 받고 살라는 얘기던데


그 기사 댓글 보니까 영주권자로 60년 살아왔다는 거 정말 이해 안 된다고 ㅎ ㅏ던데


영주권자들은 법적으로 강제로 시민권 신청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따봉 추천수 많이 받앗음



아니 네덜란드 남자가 영주권 카드를 이태리에서 소매치기 당한 건 뭔 상관인데ㅡㅡ


비씨에서 50년동안 자기가 불법체류자인거 모르고 살다가 추방 된 애도 잇는데 개도 네덜란드애 ㅡㅡ


가족도 이미 시민권 가지고 잇어서 걔만 없엇던거래



내가 아는 여자가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지 1년후에 캐나다로 가족이 이민 왓는데 이미 캐나다 국적자임

걔가 큰 언니라 동생들은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민권자들인데


걔네들 페북 프로필에 크로아티아 국기 걸고 존나 크로아티아 타령함 ㅡ지겹다


걔네들 캐나다에 산지 60년 넘음.


이런 애들 많음.



마니토바에 살앗을때 아이슬란드인이 정착해서 만든 마을 잇는데 그 동네 온통 아이슬란드 국기가 가장 먼저 올라와잇고 그 다음은 캐나다 국기임


걔네들 캐나다 태생이라 아이슬란드에 가본 적 없느 사람이 대부분인데 대부분 아이슬란드인인거 자랑스러워함



아이슬란드 총리가 방문해서 아이슬란드인이란 자부심이 엄청 낫다고 기사 봣어


실제로 그런 축제에 가봣는데 아이슬란드어 못 하는 그냥 아이슬란드계 캐나다인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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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게 이민국가의 맹점이라고 그러잖아. 1,2세대는 절대로 자기 본국적출신 흔적이 안사라지고 3세대가서도 뿌리를 인지하기때문에 4세대이상 지나가야 동화될까말까임. 근데 미국같은경우엔 4세대가 넘어가서도 자기 출신이 아이리쉬,이탈리안인거 인지하고 살아가는 집안도많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다양성이 정체성이란거 개소리임. 뿌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더라도 국가에대한 개념은 가지고있어야하는데 그 국가 마저도 인정안하는 이민자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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