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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용접사로 자리 잡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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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야날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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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경력 7년차 되는 35살 남성인데,
캐나다로 이민 생각하고 용접일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러 루트 알아보고 했는데 솔직히 요즘은
잘 모르겠다. 일단 와이프 컬리지 보내고 나는 오픈워크 퍼밋으로
취업해서 CEC나 PNP쪽으로 영주권 진행하려 생각중인데,
영어도 짧고 용접에 엄청 재능이 있는 편도 아니어서
캐나다에서 용접으로 취직할 수 있을지 자신이 읍다ㅜ
아이엘츠 오버올 7.0은 나오는데 이게 그냥 시험영어지
현지에서 통용되는 실력이라는 생각은 안 들고, 컬리지를 가서
공부하고 취업하는게 적응력이나 삶의 질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요즘 들더라고. 핫하다는 컴공은 글쎄....
편입해서 간 경제학과에서도 수학 때문에 학점 조진 기억이 있는
나로서는 엄두도 못 내겠고, 컬리지를 가게 된다면 플러머나 HVAC나
전기 정도 생각중이야. 용접도 트레이드잡이지만 경험해 보니
건강에 진짜 무리되는 일이라는 걸 벌써 느끼고 있어서 트레이드지만
몸이 익히는 숙달기능보다는 지식적으로 경험치가 쌓이는
기술직종으로 전향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해.
답이 없는 넋두리이긴 한데, 지나가다 편하게 한마디씩 해주고 가ㅎㅎ
한국은 구정이니까 새해 복 다들 많이 받고
캐나다로 이민 생각하고 용접일 시작했다.
지금까지 여러 루트 알아보고 했는데 솔직히 요즘은
잘 모르겠다. 일단 와이프 컬리지 보내고 나는 오픈워크 퍼밋으로
취업해서 CEC나 PNP쪽으로 영주권 진행하려 생각중인데,
영어도 짧고 용접에 엄청 재능이 있는 편도 아니어서
캐나다에서 용접으로 취직할 수 있을지 자신이 읍다ㅜ
아이엘츠 오버올 7.0은 나오는데 이게 그냥 시험영어지
현지에서 통용되는 실력이라는 생각은 안 들고, 컬리지를 가서
공부하고 취업하는게 적응력이나 삶의 질도 더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요즘 들더라고. 핫하다는 컴공은 글쎄....
편입해서 간 경제학과에서도 수학 때문에 학점 조진 기억이 있는
나로서는 엄두도 못 내겠고, 컬리지를 가게 된다면 플러머나 HVAC나
전기 정도 생각중이야. 용접도 트레이드잡이지만 경험해 보니
건강에 진짜 무리되는 일이라는 걸 벌써 느끼고 있어서 트레이드지만
몸이 익히는 숙달기능보다는 지식적으로 경험치가 쌓이는
기술직종으로 전향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해.
답이 없는 넋두리이긴 한데, 지나가다 편하게 한마디씩 해주고 가ㅎㅎ
한국은 구정이니까 새해 복 다들 많이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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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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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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