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캐나다에서 주기적으로 약 타먹는 사람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4.03 18:03

130 조회
14 댓글

당뇨 있는데 혹시 캐나다에서 주기적으로 전문의 만나서 약 타먹는 사람 있음…? 인슐린도 처방 받아야 하고 약도 먹어야 하고 합병증 있는지 검사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캐나다는 이런거 잘 돼있는지 궁금하네

댓글 14개

엘모(eLmo)
작성일 2022.04.03 23:42

말그대로 똑같이예약잡고 주기적으로 전문의 보고약국에 주기적으로 가서 약타서 먹음한국이랑 그다지 다르지 않음

ㅇㅇ
작성일 2022.04.04 04:40

GP 보고 전문의 보는게ㅜ오래 걸리고 검진을 잘 안한다길래 걱정돼서 ㅠ 당뇨 합병증이 뇌졸중 망망병증 심근경색 이런 심각한게 많아서

엘모(eLmo)
작성일 2022.04.04 04:54

니 위급함에 따리 처리속도가 틀림니가 위험하면 헬기 불러서 공수도 해줌 (무료)그런데 위험하지 않으면 걍 대기시킴이 나라에서 환자는 소비자나 고객님이 아님걍 기다려야 하는 거임 (하지만 안죽음)

엘모(eLmo)
작성일 2022.04.04 04:55

인슐린 같은건 자기가 타와서 셀프 인젝션 하던데그런건 처방을 반년치 받아서 자기가 매주 약국가서매주치를 받아오더라

ㅇㅇ
작성일 2022.04.04 06:54

약은 대량으로 받는게 맞는데 알다시피 당뇨는 합병증이 문제라서 정기적 검진이 정말정말 중요한데 검진은 우선순위가 아니라 많이 느리려나…?

엘모(eLmo)
작성일 2022.04.04 07:54

그런 경우는 잘 모르겟음.내가 본 당뇨 환자들은 몇시간 간격으로 자가테스트 같은거 햇엇음

ㅇㅇ
작성일 2022.04.04 08:10

그거 아마 혈당 체크일거임 그건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게 맞음

엘모(eLmo)
작성일 2022.04.04 09:09

ㅇㅇ 그거엿는듯나 잇던 센터에 애기 둘이가 항상 그거 체크하고 우리가 주사도 놓아야 했었음

ㅇㅇ
작성일 2022.04.04 08:28

검진쪽으론 아는 사람이 없나보네… 당뇨 합병증이 대비할게 많아서 안과 신경과 심장내과 방문해서 검진할게 좀 많긴 해서

ㅇㅇ
작성일 2022.04.04 08:38

영국처럼 뭐든 GP를 거쳐야 하는 시스템이구만..

엘모(eLmo)
작성일 2022.04.04 09:10

ㅇㅇ 딱 그거임뭐든지 팸닥이나 워크인 통해서전문의 바로 볼수는 없음

단풍쇼
작성일 2022.04.05 02:16

나도 당뇨때문에 약 타먹고 있는데 잘 해준다. 걱정 안해도 된다. 분기당 한번씩 피검사 하고 진료받고 안과나 이런 합병증같은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진료 받아야 하는것도 가정의 통해서 미리미리 리퍼럴 예약 다 해줌. 보통 일반적인 피검사, x레이, 초음파 같은건 대기 거의 없음. ct나 mri 찍으려면 대기가 좀 있는데 그것도 병력이 있어서 찍어야 하는 경우면 대기기간이 그렇게 길진 않음. 약값은 한국보다 비싸긴 한데 보통 회사 보험으로 처리 가능함.

ㅇㅇ
작성일 2022.04.05 06:42

안과랑 치과는 보험 미적용 인걸로 아는데 비용은 얼마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