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저쪽도 못끼는 애매한 인생이 되어버림자이니치마냥그와중에 부모한테 화교정체성 받아서 중화사상생김

그러쿠만 신기하넹 근데 내가 토론토 여행가서 만난 화교가족은 아예 영어만 쓰더라 서로 그래샤 신기했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딱히 답을 못줌. 주변 케이스로 봤을때는 처음에는 애가 한국어도 하고 중국어도 함. 그리고 영어도 다 잘함. 근데 영어 제외하고 뭔가 다 하나씩 부족함. 특히 쓰기, 말하기

ㅇㅇ 본인의 생각/마음 깊은곳 까지 표현하는건 영어만 가능하더라. 한국어도 발음은 원어민인데 뭔가 깊은 대화가 안되고 설명을 많이 해줘야 됨.

아하 그러쿠만

영어만 하더라

나도 영어만 쓰는 사람을 종종본듯

2

근데 애가 언어에 머리 트인 애면 3개 다 할듯

아하…

중국인됨

엄마가 중국인인지 아빠가 중국인인지 상관없리?

대부분 화교 커뮤니티 있어서 거기에 흡수되어 중국인됨. 자식이 중국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임

대부분 화교 커뮤니티에 흡수되서 중국말 하는 중국인 된다고 보면 됨

보통 영어만 잘하고, 부모 언어들은 듣기 정도, 알아듣는 수준정도더라

솔직히 근데 중화사상에 공산주의인 중국인이랑은 못살거 같은데... 몰겠다..

자식이 10살 이전까지 부모의 손에 자라고 부모가 둘 다 영어에 유창하다는 전제하에 3개국어 습득 가능함 실제 연구되어서 논문 발표된 사례들임

근데 보통 영어 + 엄마언어 많이 따라가는거 같음요.

친가쪽 할머니나 친가쪽 친척이 양육을 하면 많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고.

어렸을때 누구랑 같이 많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듯.

1. 할머니가 키워 줬다. =영어 + 할머니 언어이 경우 아니면 보통 영어+중국어가 되더라.이유는 중국 커뮤니티가 더 커서 그쪽애들하고 어울리면서 결국 그렇게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