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전

닥닥전

왜?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브라질이 그렇게 ㅈ같음?

ㄴㄴ 좋음 갔다옴

브라질 부자들 잘 사는데 왜그러는거야 ㅋㅋ

빈민촌하고 부잣집하고 딱 나뉘어지긴 하는데

ㄹㅇ 존나 잘살더만

토론토에서 1처럼 사는 2를 두명이나 안다. 브라질 이민 1세대 자식들인데 부모님들은 아직도 거기서 사업 크게 하지. 문제가 브라질 같은 나라는 고소득 월급쟁이가 불가능이라 고소득+투자로 번 사람은 없고 다 사업으로 큰돈 벌었는데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하고 경찰이 너무 부패하고 납치가 횡행한걸 넘어서 아얘 산업임. 왕처럼 살아서 좋은 점도 있다고는 하지만 자기가 어디 사는지, 무슨요일 몇시에 어느 길 지나가는지, 대충 얼마 버는지 아는 현지 저소득 직원들 수십 수백 거느리고 벤츠, BMW 방탄차 타고 삼. 한인 교회에선 가끔씩 납치 소식 들리고 가끔가다 집이 털리면 경찰에 신고조차 안하고 범인 특정 불가하면 정원사, 요리사, 운전기사, 가정부 싹 다 물갈이한다.

이건 뭐 필리핀이나 이런데도 마찬가지고. 공권력에 기댈 수 없고 일반 국민 개개인 수준이 떨어지는데서 오는 불편함은 정말 상상을 초월함. 한국이 국평오면 이런나라는 국평8이야 8. 이런 나라에서 왕처럼 사는것도 이런게 맞는 사람이나 가능한 이야기.. 그나마 좀 상식 통하고 합리적인데서 살던 사람들은 암 걸린다. 왕 차라리 안 하고 말지.

베네주엘라가 아니라 브라질이 이런다고? ㄷㄷ

ㅇ

토론토지 ㅋㅋㅋㅋㅋ 길가다가 총맞기는 싫어

브라질은 진짜 위험함 그런데 브라질 여자는 이쁨

ㅈㄹ

그래서 브라질

0.1% 컷이 얼만지 보고오기 귀찮긴 한데 상파울루 도시 자체가 돈이 많아도 별로인 것도 있을듯. 멕시코시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생각하면 안됨. 명승지 몇개 찾아보면 이게 브라질이라는 나라의 경제중심지라는데 어이가 털리게 됨. 공원 몇개 있긴 하다만 남미에서도 최악의 치안국가에서 그런데 맨날 갈수도 없고..

시티도 폴랑코나 콘데사에서 일 안하고 놀면서 산다면 몰라도 가서 일해야 한다면 문제인게, 위에서 쓴대로 얘네도 중남미라 이주해서 고소득 월급쟁이 하기는 불가능하고 (다국적기업 해외파견 옵션이 있지만 흔하지 않고 운도 따라야지? 근데 웃긴게 경험상 이런데 가고싶어! 좋아! 이런 사람들은 이런 기회 안 얻어 걸리더라 ㅋ) 사업 해야 하는데 그러면 만만찮게 골 아픔. 동남아나 중남미 잘 사는 교민들하고 얘기 해보면 직원/원전기사/가정부/요리사가 날 노릴수 있다는거에 은근 압박 받고 사는 사람들 많더라구.

당장 몇년전에 삼전 직원 하나가 폴랑코 한복판에서 드라이브바이 슈팅으로 완전 벌집으로 죽었는데 이게 회사 하청업체 하나가 비리 저지른거 알고 하청 바꾸려다가 살해당한거임. 농담이 아니고 이런 나라들은 하청업체 바꾸거나 큰 비지니스 딜 (인력, 재고 등등) 있을때는 일단 무장 경비원부터 부르고 신변 조심해야 함.. 직원 해고할때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월급 가불해달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 거절해도 재수없음 죽을수 있고.. 가게 문닫고 퇴근길에 총맞아 죽는거는 미국도 일어날수 있으니 뭐 고려 안하더라도 ㅋ

ㅇㅅㅇ

브라질도 인터넷빵빵하고 아마존 배달 하루배달 잘되고 우버이츠 있고 가끔 한식당 한국마트 있으면 생각해봄

브라질에서 돈벌고 파나마가서 살면 되겠네

ㄴㄴ 캄보디아 가면됨

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