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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진짜 친해진 한국친구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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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ima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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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워홀때 외노자 체험 제대로 같이 하던 애들

내인생을 돌아보면 친구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학창시절 반 친구들이나 군대 훈련소동기, 알바친구, 룸메 이정도 밖에 없음. 대학때 동아리나 같이 놀던 애들은 연락 안함.

그래서 좀 같이 구르면서 힘들일도 같이 하고 일단 접촉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하는듯. 그래야 감정이 오가고 믿음이 쌓이지 아니면 남자랑은 친구 되기 진짜 힘듦..

여자랑도 호감 섞인 관계니까 진전이 되는거지 이걸 친구라고 할수 있을까..

그리고 캐나다 같은곳에선 나돌아다녀야함. 룸메나 학교 친구나 누가 뭐 하자, 어디간다 하면 잘 따라다니고 수시로 연락도 먼저 하고 내가 지금 그런걸 안하고 있어서 친구가 여기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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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음 그치 군대 알동기처럼..근데 아래 글처럼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각자 상황이 달라지면 만나기 쉽지는 않은것 같더라ㅎㅎㅎ 예를들자면 다들 결혼해서 애낳아서 애얘기하는데 혼자 싱글이라던가다들 집사서 여유롭게 사는데 혼자만 아니라던가 음..암튼ㅋㅋ그리고 남녀사이에 대한건 레알ㅋ 공감ㅋㅋㅋ친한 여사친 가능하다지만 사겨도 이상할것 없는 매력이 있는 사람만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고ㅎㅎ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진짜 요즘 소원해지는 주된이유= 친구가 결혼함.. 애도 생김 끝. ㅋㅋ 진짜 얼굴보기 힘들더라. 우리나라 미혼율 높다는데 아닌듯 다 결혼하고 카톡도 애기 사진으로 도배되고 있어 ㅜㅜ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한 3년은 보기 힘들어짐ㅌㅋㅋ 일년에 한반 볼까밀까ㅜ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외노자 동기 = 군대 동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지금 각자 사정이 달라도연락하고 지내는 어려울때 같이 밥먹던 사람들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이게 진짜 뭔가 끈끈함이 있음 ㅋㅋ 신기해

단풍국시골남님의 댓글

  • 단풍국시골남
  • 작성일
흑흑

EKJFEKJFE님의 댓글

  • EKJFEKJFE
  • 작성일
어린애들 봉사활동 다녀봐 거기서 짝만난다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봉사정신이 워낙 없어서 생각지도 못한 선택지네 ㅋㅋ

EKJFEKJFE님의 댓글

  • EKJFEKJFE
  • 작성일
학교나 고아원가서 컴퓨터를 가르쳐주거나 수학을 가르쳐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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