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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국인이랑 어울려도 좋을 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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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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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고등학교를 좀 변두리 시골에 살았었는데 거기 교회를 나갔었다
워낙에 작은 곳이라 교회도 거기밖에 없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거긴 정신병동 비슷했던 거 같았다
교회인데 신앙심이 느껴지는 사람도 없었고 자기들끼리 툭 하면 싸우기나 하고 그 중 제일 싫어했던 집사님(=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분은 툭 하면 잘난 척을 하고 서울대를 나왔다고 하며 자기가 영양학과를 전공했는데 수학과를 전공했는데 라면서 이러이러한 인맥이 있다면서 조언을 하려고 들고 그랬다
근데 ㅅㅂ 알고 보니 좆지잡대 나왔더라 ㅋㅋ 사람들 나중엔 다 눈치 까고 일부러 앞에선 말 안 함 다들
자국혐오 같은 게 특별히 있는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그런 게 싫었다 서로 자식 비교하기 누구누구는 잘 됐고 누구누구는 망했다더라 이야기 나오기
그 당시엔 모든 게 숨 막혀서 사회생활 같은 거 하기 싫다고 생각하기까지 했는데 도시로 이사 온 지금은 잘만 살고 있다
그래도 굳이 한국인과 어울려들진 않는다 정 놀 거면 영어 배울 겸 외국인이랑 놀거나 정말 잘 판별해서 좋은 사람이랑만 놀아야 된다... 특히 외국이 더 심하구나 하고 어린 나는 깨달았다
워낙에 작은 곳이라 교회도 거기밖에 없었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거긴 정신병동 비슷했던 거 같았다
교회인데 신앙심이 느껴지는 사람도 없었고 자기들끼리 툭 하면 싸우기나 하고 그 중 제일 싫어했던 집사님(=아저씨)가 있었는데
그 분은 툭 하면 잘난 척을 하고 서울대를 나왔다고 하며 자기가 영양학과를 전공했는데 수학과를 전공했는데 라면서 이러이러한 인맥이 있다면서 조언을 하려고 들고 그랬다
근데 ㅅㅂ 알고 보니 좆지잡대 나왔더라 ㅋㅋ 사람들 나중엔 다 눈치 까고 일부러 앞에선 말 안 함 다들
자국혐오 같은 게 특별히 있는 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그런 게 싫었다 서로 자식 비교하기 누구누구는 잘 됐고 누구누구는 망했다더라 이야기 나오기
그 당시엔 모든 게 숨 막혀서 사회생활 같은 거 하기 싫다고 생각하기까지 했는데 도시로 이사 온 지금은 잘만 살고 있다
그래도 굳이 한국인과 어울려들진 않는다 정 놀 거면 영어 배울 겸 외국인이랑 놀거나 정말 잘 판별해서 좋은 사람이랑만 놀아야 된다... 특히 외국이 더 심하구나 하고 어린 나는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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