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후기 분류

캐나다에서 한국 아주매미년들한테 뒷담화 당한.ssul

작성자 정보

  • 몬준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1 조회
  • 31 댓글

본문

ㅎㅇ 캐붕이들 오늘 겪은 따끈따끈한 좆같은 일을 말하려고해
기본배경 설명부터 깔고가겠음 울엄마가 직업학교 다니면서 만난 김치년 두명이 있음 걔네를 A, B라고 칭하겠음. 그리고 A와 같은 교회 아줌마 C
한국 아줌마들이 모이면 은근슬쩍 자랑도 하고 교육에 대해 수다도 떨고 그러잖아? 근데 거기까진 ㅇㅋ. 왜 남의 자식을 못까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내가 올해 몬트리올의 Dawson이라는 세젭(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에 들어갔어, 과는 국제 정치나 역사 관련 이슈다루는 과고 이제 A가 울엄마한테 나 어느 세젭에 무슨 과 갔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말해줬지. 그게 사건의 발단임 그러니까 A가 어우 무슨 도슨인거도 모자라 문과로 갔어 준식이 고등학교때 공부 못했나봐? 이지랄한거임.
울엄마는 도슨이 공립학교라 학비도 싸고 애도 자기 공부하고싶은 과 간거에요^^ 라고 말했지. 난 비록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영어공부 1도없이 캐나다 왔지만 평균도 93이었고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 년한테는 내가 씹병신이었나봐.
쨋든 그러고 오늘 아파트 1층 로비에서 B를 만남. 그러자 B가 "어머 준식엄마~ 준식이 도슨갔다면서~ 공부좀 더 시키지 그랬어~~" 이러는거야. 참고로 A, B 자식들은 다 사립고등학교에서 의대 준비하고있어.
그래서 울엄마가 어디서 들었어? 물어봤더니 당연히 A한테서 들었다고 그러더라. 근데 A와 B의 평소 행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퍽하면 A가 울엄마한테 하는 말이 어우 몬트리올에는 돈없는 거지들만 오나봐 혹은 무조건 자식 입시는 의대 또는 it쪽으로 가야한다고 나머지는 진짜 병신 꼴통들만 간다는 식으로 말함. 씨발 지도 몬트리올 왔으면서 있는 척 존나함 ㅋㅋ A 이새끼는 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시댁에서 양육비 쳐받아서 캐나다로 도망친 년이 갑자기 좆같네 지가 강남 대치동 마담이면 몰라, 살다온곳도 경기도 안산 살다왔으면서 씨발년이 ㅋㅋ 그리고 A가 다니는 교회에 있는 C라는 아줌마도 내 입시결과에 대한 모든걸 알고있더라. 교회에서 얼마나 나에 대해 떠들어댔을까 ㅂㄷㅂㄷ
나 과학쪽 좆도 관심없고 의대는 좆도 생각안했다. 내가 나를 아니까 그리고 우리 집은 돈 많지는않다 하지만 부끄럽다곤 생각안한다. 난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 들어갔고 학비 감당 안돼서 공립학교갔다 그게 그렇게 뒤에서 씹힐 일인가?
A 병신년은 지 딸은 의대가기 싫다는데 존나 강요함ㅋㅋ 쨋든 A와 B는 그뒤로도 짝짝꿍이 잘맞는지 직업학교 졸업하고도 자주 만나서 싸돌아댕기더라.
참고로 만약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라면 또는 저 아줌마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따끔한 조언 댓글로 부탁한다. 다 읽어보고 겸허하게 받을게.
필력이 딸려서 읽기 불편했던 캐붕이들아 미안.. 내 수준이 딱 이정도야 ㅋㅋ 쨋든 고맙다잇

관련자료

댓글 3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제는 조센인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런것때문에 절대로 조센에서 애키우면안됨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ㄹㅇ 오늘 다짐 또 다짐했다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주작 같노 ㄹㅇ 뒷담도 아니고 면상에서 저런말을 한다고?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내 모든것을 걸고 주작 아님. 근데 아줌마 A가 진짜 말 저딴식으로 함 ㅋㅋ 나랑 실제로 만났을 때 시력 안좋아서 멀리서 누구지 하고있는데 울엄마 앞에서 왜 인사도 안하냐고 꼽줌 ㅋㅋ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걍 cctv없는곳에서 퍽치기 하고 튀자 좆같이 말하네 ㄹㅇ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아줌마들 자식비교 하느라 X랄 사단나는걸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어~ 기분이 무척 나쁘겠지만 그것들이 자기 자신들은 정작 무식해서 그래. 너는 네 하고싶은 공부를 마음껏 열심히 해서 성공 한 뒤에 나중에 그 반푼이 같은 X들 입을 싸물게 해주면 된다 :)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울엄마 앞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면 진작에 손절했겠지만 그동안 울엄마 없는 곳에서 나 많이 씹고 다니다가 딱 걸린거지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부모에게 자식자랑이 큰 기쁨인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똑같이 귀한 남의 자식을 함부러 까내리는 사람의 인성에서 뭘 볼게 있겠냐 ㅋㅋ 그냥 쓰레기 보듯이 하고 네 앞에서 뭔가 걸리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해라. 그런 부류들은 너가 잘 되든 못 되든 뭐 하나 잡아서 까내리기 바쁠듯. 학교 뒤엔 취직이고, 취직 뒤엔 결혼이고, 꼬리에 꼬리를 문다. 신경 쓰면 너만 손해임

링고님의 댓글

  • 링고
  • 작성일
와 공감 이분 글 잘쓰시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영어나 불어가 되면 문과 다녀도 상관없지 도슨 나와서 맥길가면 되니까. 근데 언어 안 되면 이과가는게 맞다고 본다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그 부분은 ㅇㅈ한다. 와서 뼈저리게 느끼긴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캐나다까지와서 조센인이랑 어울리는것도 문제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이것도 맞긴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B  자식새끼 성별좀ㅋㅋㅋ A 자식은 딸이면 눙지 유전 반반인데 부모중 한명꺼 강하게 나올수있음 A가 이혼녀에 안산 거지출신인거봄 A남편이 눙지가 좀 있어서 A손절친 확률 518%임 그래서 A딸은 사립고에 의대 준비할 눙지있는걸지도 모름 ㅋㅋ  B 자식 성별이 궁금하네 껄껄 ㅋㅋ 얘들이 잘 모르는게 부모새끼 눙지 그대로 쳐받음 그렇게 우리 유전자가 구성됨 아들 눙지는 애미 눙지 백퍼인건만 알아라 통계로도 나온거임 애미능지랑 아들 능지 존똑임 ㄹㅇ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치료받으세요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눙지거리는거 보기 좆같네 시발 

꺆꺅?님의 댓글

  • 꺆꺅?
  • 작성일
한국에서 문제일으켰던 조센징들이 도피하는데가 교회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센징ABC는 대학 어디나옴?? 지잡좆붕신년일듯한데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산지잡가난충년이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40대이상 한국물 존나 쳐먹고 늦게 이민온 인간들은 상종하면 안됨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 단풍곰돌이
  • 작성일
ㅋㅋㅋㅋ이것이 K-카렌인가?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몬트리올 사는데 ㅋㅋㅋㅋ 난 엄마 지인분들이 다 나보다 5살이상은 어려서 비교나 평가질 당하지는 않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 이런거 있던데 나랑은 완전 반대케이스인게 내 친구, 형 누나들은 다 여기서 산지 5년미만정도라 다슨 존나 올려치기함;; 본인 사립 세젭 다니는데 다슨 헬싸 다니는애한테 면전에서 까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지매들 의대보낸다 하고 대부분 못보내는게 현실이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지마 ㅋㅋㅋㅋㅋ 내 아는 형누나들만 해도 공부 오지게 잘했는데 새명빼고 다 맥길의대 떨어졌어 ㅋㅋㅋㅋ 불어 잘하는 누나만 몬트리올 의대로 갔고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다슨 솔직히 나쁘진않음 근데 마리아노폴리스나 브레베프가 씹넘사라 그렇지 난 주변에 한국친구나 형 누나가 없어서 분위기는 모르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니가 언급한 학교 다니는데 헬싸는 어차피 다슨이 젤 가기힘들고 나머지는 다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꿀려할 필요도없음, 니 성적 93이면 그냥 집어넣으면 들어가는거아니냐 ㅋㅋㅋㅋ 난 83인가 맞고 그냥 들어갔는데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웃풋, 가르치는 선생?교수? 수준이 연봉땜에 대학 뺨치는거지 다 똑같음 ㅋㅋㅋㅋㅋ

327님의 댓글

  • 327
  • 작성일
직업학교다닐정도면 지잡엠생년들인에 왜 남을평가하노?

몬준식님의 댓글

  • 몬준식
  • 작성일
직업학교는 이민때메 간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투자이민으로 때우는 경우도 많긴해
Total 215 / 4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