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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국 아주매미년들한테 뒷담화 당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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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준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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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캐붕이들 오늘 겪은 따끈따끈한 좆같은 일을 말하려고해
기본배경 설명부터 깔고가겠음 울엄마가 직업학교 다니면서 만난 김치년 두명이 있음 걔네를 A, B라고 칭하겠음. 그리고 A와 같은 교회 아줌마 C
한국 아줌마들이 모이면 은근슬쩍 자랑도 하고 교육에 대해 수다도 떨고 그러잖아? 근데 거기까진 ㅇㅋ. 왜 남의 자식을 못까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내가 올해 몬트리올의 Dawson이라는 세젭(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에 들어갔어, 과는 국제 정치나 역사 관련 이슈다루는 과고 이제 A가 울엄마한테 나 어느 세젭에 무슨 과 갔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말해줬지. 그게 사건의 발단임 그러니까 A가 어우 무슨 도슨인거도 모자라 문과로 갔어 준식이 고등학교때 공부 못했나봐? 이지랄한거임.
울엄마는 도슨이 공립학교라 학비도 싸고 애도 자기 공부하고싶은 과 간거에요^^ 라고 말했지. 난 비록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영어공부 1도없이 캐나다 왔지만 평균도 93이었고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 년한테는 내가 씹병신이었나봐.
쨋든 그러고 오늘 아파트 1층 로비에서 B를 만남. 그러자 B가 "어머 준식엄마~ 준식이 도슨갔다면서~ 공부좀 더 시키지 그랬어~~" 이러는거야. 참고로 A, B 자식들은 다 사립고등학교에서 의대 준비하고있어.
그래서 울엄마가 어디서 들었어? 물어봤더니 당연히 A한테서 들었다고 그러더라. 근데 A와 B의 평소 행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퍽하면 A가 울엄마한테 하는 말이 어우 몬트리올에는 돈없는 거지들만 오나봐 혹은 무조건 자식 입시는 의대 또는 it쪽으로 가야한다고 나머지는 진짜 병신 꼴통들만 간다는 식으로 말함. 씨발 지도 몬트리올 왔으면서 있는 척 존나함 ㅋㅋ A 이새끼는 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시댁에서 양육비 쳐받아서 캐나다로 도망친 년이 갑자기 좆같네 지가 강남 대치동 마담이면 몰라, 살다온곳도 경기도 안산 살다왔으면서 씨발년이 ㅋㅋ 그리고 A가 다니는 교회에 있는 C라는 아줌마도 내 입시결과에 대한 모든걸 알고있더라. 교회에서 얼마나 나에 대해 떠들어댔을까 ㅂㄷㅂㄷ
나 과학쪽 좆도 관심없고 의대는 좆도 생각안했다. 내가 나를 아니까 그리고 우리 집은 돈 많지는않다 하지만 부끄럽다곤 생각안한다. 난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 들어갔고 학비 감당 안돼서 공립학교갔다 그게 그렇게 뒤에서 씹힐 일인가?
A 병신년은 지 딸은 의대가기 싫다는데 존나 강요함ㅋㅋ 쨋든 A와 B는 그뒤로도 짝짝꿍이 잘맞는지 직업학교 졸업하고도 자주 만나서 싸돌아댕기더라.
참고로 만약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라면 또는 저 아줌마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따끔한 조언 댓글로 부탁한다. 다 읽어보고 겸허하게 받을게.
필력이 딸려서 읽기 불편했던 캐붕이들아 미안.. 내 수준이 딱 이정도야 ㅋㅋ 쨋든 고맙다잇
기본배경 설명부터 깔고가겠음 울엄마가 직업학교 다니면서 만난 김치년 두명이 있음 걔네를 A, B라고 칭하겠음. 그리고 A와 같은 교회 아줌마 C
한국 아줌마들이 모이면 은근슬쩍 자랑도 하고 교육에 대해 수다도 떨고 그러잖아? 근데 거기까진 ㅇㅋ. 왜 남의 자식을 못까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내가 올해 몬트리올의 Dawson이라는 세젭(고등학교와 대학 사이)에 들어갔어, 과는 국제 정치나 역사 관련 이슈다루는 과고 이제 A가 울엄마한테 나 어느 세젭에 무슨 과 갔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말해줬지. 그게 사건의 발단임 그러니까 A가 어우 무슨 도슨인거도 모자라 문과로 갔어 준식이 고등학교때 공부 못했나봐? 이지랄한거임.
울엄마는 도슨이 공립학교라 학비도 싸고 애도 자기 공부하고싶은 과 간거에요^^ 라고 말했지. 난 비록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영어공부 1도없이 캐나다 왔지만 평균도 93이었고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 년한테는 내가 씹병신이었나봐.
쨋든 그러고 오늘 아파트 1층 로비에서 B를 만남. 그러자 B가 "어머 준식엄마~ 준식이 도슨갔다면서~ 공부좀 더 시키지 그랬어~~" 이러는거야. 참고로 A, B 자식들은 다 사립고등학교에서 의대 준비하고있어.
그래서 울엄마가 어디서 들었어? 물어봤더니 당연히 A한테서 들었다고 그러더라. 근데 A와 B의 평소 행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퍽하면 A가 울엄마한테 하는 말이 어우 몬트리올에는 돈없는 거지들만 오나봐 혹은 무조건 자식 입시는 의대 또는 it쪽으로 가야한다고 나머지는 진짜 병신 꼴통들만 간다는 식으로 말함. 씨발 지도 몬트리올 왔으면서 있는 척 존나함 ㅋㅋ A 이새끼는 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시댁에서 양육비 쳐받아서 캐나다로 도망친 년이 갑자기 좆같네 지가 강남 대치동 마담이면 몰라, 살다온곳도 경기도 안산 살다왔으면서 씨발년이 ㅋㅋ 그리고 A가 다니는 교회에 있는 C라는 아줌마도 내 입시결과에 대한 모든걸 알고있더라. 교회에서 얼마나 나에 대해 떠들어댔을까 ㅂㄷㅂㄷ
나 과학쪽 좆도 관심없고 의대는 좆도 생각안했다. 내가 나를 아니까 그리고 우리 집은 돈 많지는않다 하지만 부끄럽다곤 생각안한다. 난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 들어갔고 학비 감당 안돼서 공립학교갔다 그게 그렇게 뒤에서 씹힐 일인가?
A 병신년은 지 딸은 의대가기 싫다는데 존나 강요함ㅋㅋ 쨋든 A와 B는 그뒤로도 짝짝꿍이 잘맞는지 직업학교 졸업하고도 자주 만나서 싸돌아댕기더라.
참고로 만약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라면 또는 저 아줌마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될만한 따끔한 조언 댓글로 부탁한다. 다 읽어보고 겸허하게 받을게.
필력이 딸려서 읽기 불편했던 캐붕이들아 미안.. 내 수준이 딱 이정도야 ㅋㅋ 쨋든 고맙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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