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벌이도 괜찮고 취직도 잘 되는 분야였는데, 캐나다 오일샌드가 낙동강 오리알 되면서부터 취업이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Water treatment쪽도 켐엔지가 필요하긴 하지만 정작 EIT 포지션은 정말 안나옵니다

아 그렇군요. 이과쪽은 돈 잘벌려면 역시 컴싸가야 나중에 선택지가 넓을까요? 워털루 컴싸가 취업은 잘된다던데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요. 구글링해보니까 전망 괜찮다 싶은분야들은 거의가 석박사 필요하고

컴싸가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뭐라 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없고 적성이 안 맞는 방향을 돈 보고 가면, 나중에 돈 버는것 조차 뜻대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윗분 말처럼 최고 학부였다가 요즘은 그냥저냥 stem 치고는 중간정도임. 문과 학부보다는 훨씬 좋은건 사실이고

ㅂㄹ

가지마 후회함

코딩이 안맞는거면 좋은 직업이란 선택지가 확 줄고 그래도 코딩을 베이스로하지만 컴싸처럼 깊게 배우지 않지만 프로그래머 관련 직업을 갖고싶다하면 매니지먼트 엔지니어링이나 시스템 디자인 엔지니어링 추천함 매니지먼트 엔지니어링은 컴싸보다 들가기 쉽고 시스템 디자인은 컴싸보다 어려울 수도 있음

난 매니지먼트나 시스템 디자인 안 넣은거 후회중

후역시 코딩은 거의 필수네여 ...,

워털루 공대 기준 화공 나노 이런건 직업측면에선 죽었음

보았다면 다시 숙이고 저긴 가지말아야지하며 빡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