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건 아니건 신기하게 보는건 확실하고 가뜩이나 영어를 못하는데 영국억양따라하는거면 조금 웃기게볼지도. rp 따라하는거면 좀 그래..

확실히, 영어를 쓰는 아시아인도 신기한데, 거기다 억양까지 영국식이면 관종스러울려나

그래도 아무도 찝어서 그거가지고 절대 뭐라안함. 본인 스스로 어떤 억양이든 영어에 흥미가지고 겅부하는건 좋은 습관이니 그래도 계속 연습하되 rp도 코크니도 아닌 현대 런던 악센트 를 찾아봐. 혹은 에스츄어리 런던가면 rp나 코크니 쓰는 사람들 100명중에 5명 찾기도 힘들다..

스트리머 위주로 따라하는건 갠찬음. 근데 위쳐? 그 게임 따라하는건 별루

좋은 의견 땡큐

남들 생각은 모르갰는대 내생각엔 백인이나 유색인종이나 영국에서 이민/워홀 온 애들 꽤 잇어서 별생각 안듬

근데 거기출신이 아닌데 따라하는건 좀 이해안가는

나 캐나다 처음와서 영국인아저씨가 옆집살아서 3년정도 배웠는데 그런 전후 사정을 아예모르는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 좀 신기하게 보긴한다. 물론 난 영어를 잘 몰라서 그때 당시에  배우고있는게 영국억양인것도 2년지나서 알았지만.. 근데 별 상관있나싶다. 가뜩이나 영어 ㅈ같이 어려운데 남의 눈치봐가면서 배워야되냐.

하고싶은대로해 법을어기길했냐 아니면 사회적 통념에 어긋난 행동을 했냐. 뭘 눈치를봐 여기 한국아니야.

ㅅㅂ...생각해보니 그렇네 아직도 난 너무 한국적인가 보다땡큐 머리가 띵햇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