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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customer service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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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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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그지같은 캐내디언들 상대하는데 이럴때 멘탈 관리 어떻게 하냐?


영어 못알아듣는다고 쌍욕 박거나 무리한 요구 하면서 위협하는데 매년 한번씩 이러는거 같은데


이런건 그냥 흘려버리는게 상책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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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호스피탈리티가 그래서 힘들지 어쩔수없고 일끝나고 맛난거먹고 풀어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멘탈 깨진거같아 보이니 위안거리를 좀 주자면 그건 니가 꼭 이민자라서만 당하는건 아님. 백인 여자 남자애들하고도 말섞어보면 어릴때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굴러본 애들이 말하길 원어민들은 원어민들대로 서로 언어공격 한다고함. 그냥 서비스직의 문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백인 남자애 친구 TD에서 일하는데 고객한테 암 걸려버리라는 쌍욕 듣고 한동안 멘탈 붕괴돼서 내가 달래준 적도 있다..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그렇지 서비스직군에서 일하면 원어민은 원어민대로 더 내상을 입고 그럼 더 디테일한 저주를 다 이해할수있으니깐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맛있는거 먹고 스트래스 풀고 힘내라. ㅠㅗ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보다 난이도 개낮음

도비이즈프리님의 댓글

  • 도비이즈프리
  • 작성일
ㅇㅈ 난이도는 낮지만 한국에서 볼수 없는 경우의 수를 보는 직종 아님?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렇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다고 생각함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회사에서 욕받이하라고 돈주는거니까 어쩔수없음 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걔네가 캐내디언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서비스직이 원래 그런 거. 매년에 한 번이면 양반이네. 한국에서 서비스직 하다 보면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건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

도비이즈프리님의 댓글

  • 도비이즈프리
  • 작성일
힘내라 미친놈 오면 경창 부르고 매장 안에서 위협적이다 싶음 경찰 불러라 잘 잡드라 ㅋㅋㅋㅋ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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