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진짜 어학연수와서 영어공부는 안하고

이상한 일본인 한국인 그룹 들어가서 일본어나 콩글리쉬 전파하고
좀 영어한다는 애들도 유럽, 남미애들이랑 술먹으면서 시간 다 보내고

그게 아니더라도 꼭 한국 음식에 향수병와서 징징대던가 얼마 못버티고 돌아가고

워홀러들은 더 가관이지. 한국식당에서 진짜 노예로 살면서 돈 모은거 한국에 3배이상비싼 술값에 다 탕진하고 클럽가서 백인들이랑 놀아볼려고 매주 가다가 동네에 오래 있었던 한국인들한테 이상한 정보 들어가지고 캐내디언이랑 동거해서 영주권 받을려고 아주 불을 켬


유학생들도 처음엔 공부 열심히 하다가 우울증+ 향수병에 다 돌아감 취업도 안되고 내가 여기서 뭐하나 생각+ 알던 친구들 다 귀국해서 좋아보이는 인스타 보니, 나도 쫌 되는 영어로 한국가면 취업 잘되겠지? 생각 하는거 같다.


여기서 묵묵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여자를 잘 못본거 같다.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뭐 캐나다 자체가 한국여자 파이가 더 크니..


나만 이렇게 느끼는거니?